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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0년대 ~07년4·4

(일드) 스무살의 연인

by Abask 201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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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스무살의 연인은 오랫만에 드라마를  완결 찍고 리뷰를 쓰러 온거 같네요 ㅎ

그동안 일본드라마를 왠만큼 유명한것은 다 본 것 같아서 한동안 안봤었답니다 ㅎ

(일드) 스무살의 연인은 07년 4분기 작품으로 개인적으로는 나가사와 마사미의 매력이 잘 들어 나는 드라마라 생각이 드네요..

 

(일드) 스무살의 연인 스무살의 연인은 50대 중년의 남성이 유명소설작가인 친구가 머무는 스위트룸에 들어가서 잠들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방 청소와 유명작가와 인맥을 쌓아볼려는 생각을 가진 청소하는 아르바이트 소녀를 보고

자신의 첫사랑이 환생한것이 아닐까하는 정도로 닮은꼴에 꿈인줄 알았지만

실제로 자신의 첫사랑의 환생이라고 믿어도 될만큼 비슷한 그녀

어느순간부터 자신을 유명작가라고 믿고 있는 그녀에게 작가 친구의 권유로

자신이 작가인척하면서 그녀의 고민이라던지 그녀의 사정을 진심으로 듣고 해결해주기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게 되고  자신은 20대때의 생기를 되찾습니다.

여자는 어려서부터 홀 어머니 밑에서만 자랐기 때문에 혼자서 해결하고 해쳐나갈려는

그런 생활속에서 따뜻한 관심과 용기를 주는 그 남자를 만나는 것을 좋아하게 됩니다.

 

 

(일드) 스무살의 연인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 스무살의 연인는 어찌보면 불륜안듯한 무거운 스토리 를 일본 특유의 오버액션연기로

재밌게 풀어나가고 있고 스토리 전체적으로 불륜인것 처럼 가지만

전혀 그렇게 안느껴지는 두사람의 서로를 진심으로 대하는 따뜻함등

 

(일드) 스무살의 연인은 하지만 나중엔 결국 50대 중년과 20대 소녀의 이루지 못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사랑(?)으로 가고;

내용이 약간은 왔다갔다 주제가 없는듯한 느낌이지만 드라마를 웃으면서 보는데는 큰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일드) 스무살의 연인 사진출처 - (일드) 스무살의 연인 1화

 

(일드) 스무살의 연인은 막장드라마를 원하는건 아니지만 결론이 참 재미없게 

결국 이렇게 되는게 해피엔딩인가 싶을 정도로 가고

남자주인공의 정체를 너무 일찍 들통나게 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결론은 중년의 쓸쓸함인가요? 마지막쪽 회로 갈수록

바람직한 사회상 이런 느낌으로 급선회한듯한; 뭔가 급 마무리 된듯 하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9.3

다음 평점 9.0


업데이트 17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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