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일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04년 3분기 작품으로 '호타루의 빛'의 여주인공인 아야세 하루카가 주인공입니다

처음부터 깔아 놓는 복선 뻔한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전통 로멘스 물인데

17년이나 죽은 사람을 사랑한다는 드라마의 전체 구성이 조금은 현실성이 없어 보이지만

17년전의 자신의 모습과 지금의 자신의 이야기를 드라마 처음과 끝 에는 지금의 모습을 드라마 중간에는 17년전 이야기를 넣었는데

배우들의 연기력과 짜임새 있는 구성이 좋네요

 

 

(일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줄거리는 17년전 만났던 첫사랑을 못잊고 항상 그리워하며 일에만 묻혀 살던 남주인공

고향에서 엽서 한장을 받고 한번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는 항상 17년전 죽은 여자친구의 유골을 병에 담아 다니는데

고향에 내려가서 모든걸 잊어보려 합니다

고향에 내려가자 그동안 자신안에 꼭꼭 눌러 두었던 슬픈 추억들이 다시 떠오르고

그는 17년전 회상과 지금의 자신에 대한 갈등을 합니다.

(일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사진출처 - (일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1화

(일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개인적으로 17년이나 못잊었다는 설정 자체는 조금 무리가 있는 설정이 아닌가 생각하네요

저도 어릴적에는 순애보 적인 사랑을 해서 1000일 넘게 만난분이있었는데 첫사랑은 아니었지만 지금도 추억을 할 정도로 좋아했던 분이죠

헤어졌을때 그분하고 커플링한거를 빼는데 5개월정도 걸렸었답니다 ㅎ

(일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드라마의 마지막 이야기들 처럼 지금은 가슴속에 추억으로 살고 있지요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사람이란게 망각의 생물이라서 추억이란게 몇년지나면 잊어 버리더라구요 ㅎ

(일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드라마의 순애보적인 사랑 이야기들은 몰입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ㅎ

 

다음에서 역대 해외드라마 1위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9.5

다음 평점 9.7

업데이트 17년 3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