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워킹 버터플라이

(일드) 워킹 버터플라이는 08년 3분기 작품으로 나카벳푸 아오이 라는 배우가 여주인공인 드라마인데

설정이나 연기가 오버적인 요소가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봤습니다

워킹 버터플라이와 같이 기획된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의 '플라잉 레빗츠'는 인터넷에서 찾기 힘드네요 ㅎ

28분짜리 드라마지만 드라마 내용 전개는 천천히 가는 편입니다

(일드) 워킹 버터플라이 사진출처 - (일드) 워킹 버터플라이 1화중

 

(일드) 워킹 버터플라이 줄거리는 어렷을때부터 키가커서 항상 걸리버라던지 놀림감이 되었던 아오이

무슨일을 하던 항상 쉽게 그만두기 일수 인데

어렷을때 친했던 아는 선배는 스튜어디스로 취직했다가

그 회사의 소속 농구팀에서 농구를 하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아오이에게 해준다

아오이도 무언가 없을까? 고민을 하던중

피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데 쇼케이스 현장에 피자배달을 갔다가

모델로 오해를 받아서 메이크업과 옷을 피팅 받는다

하지만 모델이 아니라는걸 디자이너에게 들키고

디자이너에게 안좋은 이야기를 듣자 기분나쁜 상태에서 무대로 뛰쳐나갔다가

무대가 주는 압박감에 멍하게 서있다가 그 디자이너의 쇼를 망치게 된다

그후 계속 떨어지는 오디션에도 포기하지 않고 모델 활동을 계속하면서

그 디자이너를 찾아가 언제인가는 그 사람의 쇼에 다시 나가고 싶다고 큰 소리 친다.

(일드) 워킹 버터플라이 사진출처 - (일드) 워킹 버터플라이 1화중

 

(일드) 워킹 버터플라이 여 주인공 키 설정이 178이던데 아오이가 크긴 하지만 178정도로 보이진 않는다 해야 하나요?

계속 힐을 신고 나오니 커보이는건 당연하지요 ㅎ

그리고 남배우들 키작은 분들만 섭외했나요? ㅎ 여자분 키가 178이라도

일본도 최근에는 평균키가 그렇게 작지 않다던데 여주인공을 크게 보일려고 작은 분들만 섭외했네요 ㅎ

 

나의 드라마 평점 8.4

업데이트 1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