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성자의 행진

(일드) 성자의 행진는 98년작품 '성자의 행진'이 많이 슬프다는 소문을 듣고 오랫만에 일드를 봤네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약간은 실망 스러운 작품입니다

다른분이 리뷰한걸 보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그 분이 적어놓으신 감동을 그렇게 공감은 못했습니다

히로스에 료코짱이 빨간머리하고 6화정도까지 주요 조연으로 나오네요

(일드) 성자의 행진 사진출처 - (일드) 성자의 행진 1화

일드는 배우 본명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일드) 성자의 행진 줄거리는 집에서 도저히 돌보기 힘든 정신 지체 장애우들을 공장에서

일도 시켜주고 임금도 주는 지역명사가 있었는데

남주인공은 동생이 집을 항상 어질러 놓는 행위를 남주인공이 한것처럼해서 이 공장으로 오게 된다

항상 다른사람에게 미움만 받았던 남주인공은 이 공장에서 자신과 비슷한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만나서 일을 시작하는데

공장의 지역명사는 좋은 평가와는 다르게 아이들에게 저임금을 주고 폭력을 행사한다

어느날 우연히 남주인공은 료코짱의 전화를 줍게되고 료코짱과의 통화를 하는데 항상 자기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료코짱에게는 처음으로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얻은 것처럼 기뻐한다

(일드) 성자의 행진 사진출처 - (일드) 성자의 행진 1화

(일드) 성자의 행진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어느정도는 보여주는 작품이고

료코의 어린시절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머리 염색한 것이 청순한 료코의 모습으로 떠올리긴 힘들긴 하죠 ㅎ

개인적으로는 작품을 재밌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아서 그런지 몰라도 저에게는 전체적으로 보통 느낌이었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0

업데이트 17년 3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