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깨는데 푹빠져있습니다 ㅎ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를 처음 플레이 했을때는 몹도 띄엄띄엄나오고
퀘스트는 어떻게 깨야하는지 막막하고 지도가 방대해서 뛰어다니다가 시간 다 보내는것 같아서
처음에는 플레이 하다가 중도하차했는데
최근 '투 월드2'를 플레이 해보니까 나름 재미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조작이 편하고 게임진행이 수월한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를 다시 플레이 했답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초반부는 예전에도 깼기때문에 한시간도 안걸려서 첫 마을에 도착했지요 ㅎ
예전에 물건들 놓여있다고 아무거나 가져가다가 경비병에게 사살 당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조심히 플레이하는데
역시나 몇번 막히는 퀘스트들 + 최신 3D RPG 앤딩을 찍은적이 없기에 맵보는것과 컨트롤을 잘 못하겠더군요;;
공략하신분의 블로그를 열심히 보면서 공략 보는시간이 게임 플레이 하는 시간의 반이싱일 정도로 열심히 보면서 했네요;;
공략하신분 설명도 잘해놓으셨고 스샷도 성의있게 찍어놓으셔서 참고가 많이 되었지만
퀘스트 빼먹으신것도 있고 공략이 부분적으로 틀린부분도 있더군요;;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몇번 시도해도 안풀리려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부분은 게임의 재미를 망치지 않은정도 치트키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퀘스트를 해결해 나가서 이제 절반정도 깬것 같더군요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의 장점은 20011.11 발매된 최신작이라서 그래픽이 좋지만 사양이 그렇게 높지는 않네요
저의집컴이 1년 반쯤전에산 컴퓨터인데 당시 중간정도사양이었는데
업그레이드를 하나도 안했는데도 Low사양으로 설정하면 게임이 많이 버벅되지 않고 돌아갈정도니까요 ㅎ
컴퓨터 사양이 낮다고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한번 돌려보시기 바랍니다 ㅎ
게임설정이 어느정도 자동으로 설정하여주고 런처로 게임플레이 사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게임 내적으로는 플레이하면서 동료를 얻을 수 있는데 같이 다니는 동료는 한명인듯 하지만
다양한 직업의 동료들이 스카이림 곳곳에 있으니 찾아보는것도 좋은 것 같네요 ^^
동료 얻는법도 약간의 공략같은 느낌이라서 동료를 전부 얻어 보는것도 게임의 작은 목표가 될 수 있겠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단점은 게임멥이 넓은것에 비해서 탈것의 존재가 답답하더군요;
맵에서 발견한 곳은 포탈타고 날라갈 수 있지만
발견하지 못한곳은 열심히 뛰어가야하는데 말을 사서 타고 가는거나 뛰어가는거나
속도에서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더군요 -_-;
산위의 마을을 갈때 길이 한가지 루트밖에 없는 것도 조금 답답하네요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게임 플레이 시간중 가장 많이 차지 하는 부분이 이동시간이니;;
아무리 그래픽이 괜찮아도 맵이 넓은편인데 오래 걸리는 이동시간은 게임의 재미를 반감 시키는게 아닐지요;
한가지 더 아쉬운점은 퀘스트의 진행이 새로운곳을 발견 -> 그곳의 몹들을 열심히 잡음 -> 던젼같은곳 들어감
-> 그곳의 몹들과 관리자 몹을 잡음 -> 돌아옴 패턴의 반복이라 반이상 진행하니까 약간 질리는 감이 좀 있네요
오늘이 크리스마스네요 ^^ 부족한 포스팅된 글이지만 보러오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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