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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0년대 ~07년4·4

(일드) 14세의 어머니

by Abask 201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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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14세의 어머니 06년 4분기 작품으로 시다 미라이짱의 주연 드라마였지만 아퍼하고 슬퍼하는 모습이 많이나와서

그동안 미루고 있었던 작품입니다

미라이짱 올해19살인데 6년전이면 13살;;때 찍었는데 대단한 연기력을 뽐냅니다..

 

(일드) 14세의 어머니 사진출처 - (일드) 14세의 어머니 다음 검색


(일드) 14세의 어머니 줄거리는 제목에 다 나와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미라이짱은 명문 사립중학교에 다니는데 같은학원에 다니던 남주인공과 눈이맞아

하루밤을 지내게 되는데 임신이 됩니다

이 사실을 남주인공에게 알리자 남주인공은 혼란스러워하고

어머니와 함게 산부인과를 갔는데 임신이 확인됩니다

아버지는 남주인공의 집에 찾아가지만 도리어 딸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만 듣고 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 아이를 지우라는 쪽으로 모두가 말하지만

미라이짱은 아이를 낳기를 결심합니다


(일드) 14세의 어머니 사진출처 - (일드) 14세의 어머니 1화중

 

(일드) 14세의 어머니 미라이짱의 애띤모습 보기 좋았지만 특유의 엽기적이거나 귀여운 모습보다는 아퍼하는 모습

가슴아프게 봤습니다 ㅠ

14세에 아이를 가진다는 설정 자체가 조금 무리지 않나 생각도 들지만

실제로 북미에서는 여자들의 첫 경험의 시작하는게 14세 정도라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니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는 아니네요..

실제로 우리나라도 고등학교 미혼모가 예전보다 많이 늘었다는 기사를 한번씩 읽기도 하구요

사회적으로는 고령으로 결혼하고 아이를 안가지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어른 흉내를 내는 교제는 그렇게 바람직 하지 않은데

그런 부분을 너무 미화해서 찍지 않았나 싶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3

다음 평점 9.1


업데이트 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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