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진베

(일드) 진베는 98년 마츠 다카코 주인공으로 나오고 쿠사나기 츠요시가 조연으로 나옵니다

마츠 다카코 이미지에 어울리는 역활이네요

엔딩은 제가 바라는데로 되서 다행이라는 생각 이듭니다

중간 스토리가 큰 내용 없는데 질질 끌어서 약간 피곤하더군요 ㅎ

(일드) 진베 사진출처 - (일드) 진베 1화

(일드) 진베 줄거리는 다카코와 아빠는 다른 이들이 바라보기에도 사이가 가까운 부녀지간이다

다카코는 아빠가 교수로 일하는 대학에 일부러 입학을 했을 정도고

남학생들이 데이트를 신청해도 아빠와의 약속이 있는날은 데이트를 거절한다

이런 다카코를 보고 주변의 친구들은 파파걸이라고 부른다

그날은 마침 다카코의 생일이었는데 아빠는 멎진 레스토랑을 예약해놓았다

아빠는 다카코에게 자신이 다카코의 엄마에게 프로포즈 한장소라면서

다카코가 자신의 아이가 아님을 밝힌다

그날 저녁 츠요시가 집으로 찾아와서 조교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

아빠는 거절을 하지만 츠요시가 갑자기 고래이야기를 하자

아빠는 그 이야기를 듣고 해외로 나가버린다

몇일뒤 아빠는 돌아오게 되고 다카코와 아빠는 다투게되서 다카코는 집을 나가게 된다

(일드) 진베 사진출처 - (일드) 진베 1화

 

(일드) 진베 1화도 다 정리 못한듯 한데 줄거리는 줄이겠습니다

줄거리 진행이 질질 끌어서 스토리가 전개가 잘 안되더군요

장점은 마츠 다카코의 어린시절 모습이 잘 담겨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재는 레어한 소재인데 드라마 스토리 전개가 좋지 않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결혼하면 딸을 원하는 1인인데

연인같은 딸이면 좋을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딸들은 사춘기라 해서 10대의 나이가 되면 아빠를 멀리한다던데

그런 슬픈일은 바라지 않거던요 ㅎ

 

나의 드라마 평점 7.1

 

업데이트 17년 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