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LCK 1일차 부터 3일차 까지 분석

리그 오브 레전드 주요게임만 리뷰, 분석합니다

1일차 

개막전 락스 타이거즈 vs KT  KT 2:0 승

락스 타이거즈가 모든 멤버가 바뀌었지만 지난시즌 중위권 성적이었던 아프리카 팀 소속 선수 중심으로 이루어진것을 생각했을때

일단 KT가 첫 단추는 잘 끼웠다는 생각

1세트 데프트의 피지컬이 빛남

2세트 스멥이 스플릿 푸쉬를 잘했음

개인적인 전체평: 아직 팀이 구성된지 얼마 안되서 각자 개인적인 플레이는 잘되지만 팀적으로 압도적인 모습은 아직 안보임

롱주 vs 삼성  삼성 2:1 승

롱주의 바텀 듀오가 삼성의 바텀 듀오를 3경기 내내 라인전을 유리하게 이겼는데 경기의 결과는 1:2 패 

1세트 롱주가 바텀 듀오의 유리함을 잘 살려서 수월하게 이김

2세트 현제 오피인 카밀을 왜 열어줬는지 이해가 안됨, 짜황이 카밀 컨트롤을 잘보여줌, 삼성의 이번에 영입한 정글러 하루의 좋은 시즌 출발

3세트 바텀 듀오는 3 세트다 이겼지만 위쪽라인이 게임이 잘 안풀림, Fly 챔프폭을 늘려야 할 필요성이 있어보임

개인적인 전체평: 롱주는 충분한 자금이 있었는데도 시즌 전부터 팬들 사이에 있었던 탑과 미드에 대한 걱정에 해답을 못찾은 느낌

2일차 

진에어  vs SKT  SKT  2:0 승

피넛과 페이커의 호흡과 탑 라이너 후니의 공격적인 영웅을 잘 플레이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많은 상태에서 출발

1세트 후니의 탱커 영웅 게임 플레이에 대한 의문을 말끔하게 풀어준 게임

2세트 초반에는 페이커가 카타리나로 게임이 안풀렸지만 후반에 화려한 컨트롤로 스스로 살아남

       뱅이 그동안 리그오브 레전드 유저사이에서 화제가 많이 되었던 직스 원딜을 처음 사용함

개인적인 전체평: SKT는 다른 팀보다 경기를 하게 되면 새로운 챔프를 잘 안뽑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패치에 맞추어서 여러가지 준비를 많이 한것 같다, 3강의 한팀으로 뽑힐 자격을 보여준 게임

3일차

아프리카 vs 삼성  아프리카 2:1 승

1세트 돌아온 마린의 좋은 모습, 탑, 정글, 미드에서는 삼성을 이기는 모습

2세트 초반의 탑부분에서 마린이 많이 잡히고 삼성의 정석 조합이 미드 탈리아를 뽑아서 합류전등에서 빠른 합류로 승리

3세트 마린의 럼블 화려한 플레이, 마린의 장점과 단점을 잘 보여준 세트

개인적인 전체평: 삼성이 기대치보다는 흔들리고 있는 것 같다, 아프리카는 바텀듀오가 아쉬운 것 같다

락스 타이거즈 vs 콩두  락스 타이거즈 2:1 승

락스 타이거즈는 지난 시즌 아프리카 선수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기복이 있는 플레이가 있는 것 같다

1세트 작년 케스파 컵에서 준우승한 콩두의 저력을 보여준 게임

2세트 초반에는 게임이 콩두가 미드에서 킬을 가져가면서 유리했지만 콩두 스스로 게임을 던진 게임, 

       락스 타이거즈의 키의 쓰레쉬 신들린 그렙이 볼만 했던 게임

3세트 락스 타이거즈 상윤의 아무도 예상 못한 화려한 피지컬, 상윤이 하드캐리한 게임

개인적인 전체평: 락스 타이거즈는 아직 팀적으로는 불안한 모습인것 같다, 개인기량도 아프리카때도 보여주었지만 기복이 심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