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짙푸른 소나기

(만화) 짙푸른 소나기는 '트윈 스피카' 작가가 그린 작품입니다

스토리전개가 깔끔하고 에도시대상황을 잘 표현하고 있고 주요 등장인물 네 사람의 담담한 우정에 관하여 이야기 합니다

많이 알려져있지 않는 작품으로 알고 있고 제대로 (만화) 짙푸른 소나기 작품에 대해 소개 해놓은 곳도 없네요

(만화) 짙푸른 소나기 사진출처 - (만화) 짙푸른 소나기 1권 표지

(만화) 짙푸른 소나기 줄거리는 린타로는 가난한 무사가문의 아이로 몸이 아픈 어머니의 가르침을 따라 항상 올바르게 정진하려 하지만

마을 아이들에게 도망무사라고 놀림 받고 있다

이토는 무사집의 딸로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아갈려고 어렷을때부터 검술을 게으르지 않게 연마하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할 수없다

카게유는 어느순간부터 마을에 사람들이 자주 가지 않는 절에서 머무르는데 항상 뒹굴거리고 있지만 얼굴등에 난 상처들과

카게유의 이야기를 통해서 전쟁에 많이 참여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후스케는 린타로가 도망무사라는 이야기에도 린타로에게 아무런 편견 없이 대해주고 도리어 린타로에게 용기를 주는 벗이다

(만화) 짙푸른 소나기는 마지막 부분이 조금은 안타깝고 아쉽게 끝나지만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스토리 전개로

무난하게 진행되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요 등장인물 네 사람의 캐랙터도 잘 살린것 같고 시대상황도 적절하게 반영한 것 같습니다

스토리에 큰 기승전결 같은것이 없는것이 아쉬울 정도로 잔잔하게 흘러가는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