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블라인드 스팟 시즌 1

(미드) 블라인드 스팟 시즌 1는 15년 3분기~ 16년 2분기까지 총 23화 방영된 미드 입니다

여자몸에 세겨진 문신으로 '프리즌 브레이크'를 약간 생각나게 하는 설정 부분은 좋았던것 같은데

미드가 초반과 시즌 마무리만 재밌다는 이야기를 증명(?)하는 드라마 같네요;;

(미드) 블라인드 스팟 시즌 1 사진출처 - (미드) 블라인드 스팟 시즌 1 다음 검색

(미드) 블라인드 스팟 시즌 1 줄거리는 뉴욕의 한가운데 타임 스쿼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방이 버려져 있어서 폭탄물 처리반이 나서고

그 안에서 온 몸에 문신을 한 여자가 나온다

FBI는 여자의 신원을 찾을려고 노력했지만 여자의 신분을 알 수 없었고 약으로 인하여

여자 스스로도 자신에 대한 기억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다

문신에 커트라는 이름이 있어서 FBI 요원인 커트와 연관이 있는지 찾아보지만 

커트는 어린시전 이웃에 살다가 실종이된 소꿉친구로만 생각이 된다

문신들이 어떠한 암호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문신을 해석하여서 찾아가는 곳에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비리들이

숨겨져있고 많은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는 사건이 진행중이어서 FBI는 그 문신을 쫓아 수사를 시작한다

(미드) 블라인드 스팟 시즌 1 사진출처 - (미드) 블라인드 스팟 시즌 1 1화중

(미드) 블라인드 스팟 시즌 1 초반 5~6화와 마지막 7~8화는 재밌게 본것 같네요

사회의 부조리와 있음직한 공권력 남용에대한 스토리 + 비밀에 쌓여있는 여주인공 설정은 좋았던것 같네요

하지만 드라마 중반부에는 서로 양보하지 않는 밑도 끝도 없는 입씨름 같은것이 반복되서 지겨운 느낌입니다

총격 액션이 어느정도 있는 편인데 어색한 부분도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지겨운 느낌이 강해서 현제 시즌 3까지 나왔는데 시즌 1 정주행 다하고 하차하였습니다

나의 평점 7.2

다음 평점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