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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임, 영화)

(만화) 책벌레의 하극상

by Abask 2018.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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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책벌레의 하극상은 15년 부터 연재중인 작품이고 현제 일본에서는 어느정도 분량이 나온 작품입니다

최근 이세계 장르의 작품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만화) 책벌레의 하극상도 이세계 장르이지만 일상적인 스토리로 주인공 성장형 만화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마법과 검이 난무하고 절대적인 능력치의 주인공이나 하렘 판타지 장르에 질려 있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네요


(만화) 책벌레의 하극상 사진출처 - (만화) 책벌레의 하극상 


(만화) 책벌레의 하극상 줄거리는 미유카는 책을 정말 사랑하면서 언제나 책과 함께 지낸다

미유카는 책에 깔려 죽을만큼 책에 둘려 쌓여 살고 싶어하는데 어느날 지진이 일어나서 실제로 책에 깔려 죽게 된다

미유카는 다른 세계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몸에는 열이 많고 건강이 좋지 않은 아이로 전생을 한다

아이의 이름은 마인으로 마인이 되어서도 마유카의 기억 때문에 책을 찾지만 집에는 그 어디에도 책이 없다

우연히 엄마를 따라 시장을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 책이 귀중하게 보관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고

이세계에서는 책이 귀하고 자신의 집은 가난하기 때문에 책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인은 자신이 직접 책을 만들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문에 병사로 근무하는 아빠를 따라 갔다가

그곳에서 이세계의 문자를 아는 병사 오토를 만나게 되어서 이세계의 문자를 배우기 시작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종이를 대신할 것을 발명할려고 노력하기 시작한다


(만화) 책벌레의 하극상는 예전에 인기가 있었던 '늑대와 향신료' 느낌도 많이 나더군요

배경이 중세시대인것과 가난한 집이라는 배경에 충실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최근에 인기를 얻은 치트나 절대적인 능력이 없는 이세계물이라 반가운 느낌입니다

마인과 그녀의 소꿉친구 루츠가 책을 만들기 위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린 만화라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