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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년~

(일드) 사치의 절밥

by Abask 2018.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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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사치의 절밥 17년 3분기 일드인것 같은데 제대로 정리되어 있는곳이 없네요

타니무라 미츠키가 여주인공으로 나오는데 배역은 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초반에 어두운듯하면서도 약간은 오버스러운 상황연기때는 귀여운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ㅎ


(일드) 사치의 절밥 사진출처 - (일드) 사치의 절밥 1화중


일드는 배우본명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일드) 사치의 절밥 줄거리는 여주인공은 항상 운이 없는 편이고 사람들과 잘어울리지 못하는 편이지만

자신의 일에는 항상 성실하게 하는 타입의 여성이다

어느날 운이 최악인날 행운의 아이템 핫도그라는 이야기를 듣고 편의점에 들렸지만

마지막 핫도그가 자신의 바로 앞에서 매진되고 자신은 치킨 한조각을 사들고 회사로 출근한다

길을 걷다가 갑자기 균형을 잃어서 치킨이 어떤 사람에게 날라가는데 그곳에 어떤 스님이 있다

창피함에 도망치듯 출근하였지만 계속 잡무가 쌓이고 잔업도 도맡아서 한다

퇴근길에 늦은 부서 회식 소식을 듣고 맥주를 사서 집으로 가는중 아침의 스님을 만나게 되고

그 스님은 자신을 이끌고 자신이 수행하는 절로 여주인공을 끌고 간다

그곳에서 남주인공을 만나는데 남주인공은 정갈한 요리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고 조언도 해준다


(일드) 사치의 절밥 사진출처 - (일드) 사치의 절밥 1화중


(일드) 사치의 절밥 초반부에는 적절한 오버스러운 상황과 그것을 위로해주는듯한 정갈한 요리로 

스토리 진행도 크게는 무리수 없이 괜찮게 흘러가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중반부부터는 약간은 흔한 느낌이 되더니 7화부터는 내용이 급격히 아쉽네요

물론 (일드) 사치의 절밥이 로맨스 드라마는 아니지만 러브라인도 약하게 표현되는것도 아쉽네요


나의 평점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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