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애니)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은 18년 1분기 작품입니다

제목에서 순정느낌이 많이 나는 애니인데 45세의 중년과 17세 소녀의 순수한 사랑을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그려갑니다

전체적인 설정은 좋은것 같은데 세부 에피소드들은 아쉬운 느낌도 있는 애니네요

(애니)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애니)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애니)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줄거리는 여주인공(아키라)은 고2 학생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한때는 육상부를 열심히 하였지만 사고로 다친후에는 알바를 하고 있는데 그곳에 자신만의 비밀이 있다 

주변의 친구들은 비슷한 나이의 남자들을 좋아하지만 아키라는 45세 점장(마시미)을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다

마사미는 이혼을한 경력이 있는 평범한 중년이고 자신에 대해서는 노력하지 않고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다

어느날 아키라가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말을 했지만 그말을 믿지 못하고 주변의 시선이 신경쓰여서

아키라와 조금은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자신을 향해 직진으로 고백해오는 아키라를 보면서 쉽게 거절은 못하지만

자신도 그시절에 순수한 사랑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아키라를 조심스럽게 대한다

(애니)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사진출처 - (애니)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애니)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은 여고생과 아저씨의 썸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최근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맞지 않는것 같네요

하지만 일본에서는 30대 후반~ 40대 초반의 남자와 20대 중반의 여자가 결혼하는 커플이 어느정도 있고 

스토리 전개를 봤을때 그렇게까지 거부감이 있을 소재는 아니라 생각이드네요

전체적으로 순수한 사랑과 나중에는 약간 현실적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던데 에피소드들이 섬세한 느낌이 부족한것 같더군요

최근에 순정만화가 좋은 작품이 많이 없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