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한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8년 3분기 드라마로

여주인공 신혜선의 열연과 나오는 캐랙터들이 특징이 잘 잡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유쾌한 진행은 좋았던것 같네요

(한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사진출처 - (한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한드는 배역으로 정리해드립니다

(한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줄거리는 공우진은 그림을 좋아하는 소년으로

어느날 육교위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소녀를 보게 되는데 그녀의 이름을 알지 못하지만

마음이 끌려서 육교를 자주 가게 된다

어느날 그녀가 입은 체육복에 노수미라는 이름을 보게 되고 학교 등교길에 친구가 노수미라고 부르는것을 듣게 된다

공우진은 그녀가 노수미라 생각을 하게 되고 

항상 길을 걸으며 딴곳을 보다가 물을 자주 맞아서 어느날 물을 맞을려는 그녀의 이름을 불러서 그녀를 몰래 돕는다

어느날 버스에서 그녀를 만나게 되고 그녀는 길을 물어 보는데

그곳을 버스정류장 중간쯤 위치 해있는 곳이라 더 걷기 좋은 곳인 다음 정거장에 내리라고 한다

그런데 그 버스가 다음 정거장으로 가다가 사고가 나게 되는데..

(한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 (한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화중

(한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타임슬립 소재로 일상의 소중함을 보여줄려고 한 작품 같습니다

마무리가 아쉬운 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전체적으로 약간 유쾌한 전개가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드라마 초반부에 13년을 건너서 깨어난 우서리의 모습을 잘 담은 신혜선의 열연도 볼만한것 같습니다

(한드)는 평점을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