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개단

중드 개단 은 2022년 1월 11일 ~ 방영된 중드로 중드가 구성과 애피소드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그동안의 인식을

한번에 날려버린 작품이다

 

출처 - 중드 개단 오프닝

중드 개단 은 루프물로 스토리는 단순한 편인데 에피소드들 구성이 좋다고 생각된다

 

중드 개단 스토리는 여주인공은 뭔가 악몽을 꾼듯 버스에서 깨어나고 이 버스가 곧 교차로에서 사고로

폭파될것을 알게된다

어떻게든 자신이 버스를 멈출려 하지만  버스기사는 규정상 되지 않는다며 버스를 진행한다

여주인공은 몇가지 시도를 해봤지만 생각하지도 못한 변수들이 그녀가 버스에서 내릴수 없게 만든다

 

사진출처 중드 개단 1화중

 

 

중드 개단 자신을 위해 손수건을 꺼낼려다 자신에게 부딪힌 남자주인공을 치한으로 몰고

그를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버스기사에게 말을하자

주변 시민들도 공감을 해주어서 버스에서 내릴수 있게 되고 순간적으로 남주인공을 잡아 당겨 버스에서 내리게 된다.

이부분을 그냥 지나갈수 있지만 복선이 여기서 부터라는게 드라마 구성이 좋다고 소개한 이유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중드 개단 1화중

 

 

중드 개단  남주인공은 이 상황이 황당하게 여겨지지만 여주인공은 버스에서 내렸다는 안도감에 마음을 놓게 되지만

생각하지만 생각지 못한 교통사고로 병원에 가게 되고 버스 폭팔사고 생존자로 경찰의 조사에 응하게 된다

여기서 그녀는 기억력에 혼란이오고 그녀가 벌써 비슷한 상황을 5번이나 겪은걸 기억하게 된다...

 

사진출처 중드 개단 1화중

 

두사람은 다시 버스로 돌아오게 되고 버스의 폭파 사고를 피하기 위해 다시 여러가지를 같이 시도해 간다

 

각 에피소드들의 전개가 버스안의 승객들의 사연들이 나오면서 옴니버스 구성이 들어가 있고

버스 폭파 사고를 피할려고 근거 있는 추리와 상황을 만드는 두배우의 시도도 어느순간 부터 몰입도가 있습니다

 

중드들이 중복적인 장면들과 어디서 본것 같은 에피소드들이 많아 구성이 안좋다는 평이 많지만

중드 개단은 대놓고 중복적인 상황속에 다양한 이야기들을 보여주며 그 편견을 확 깨버린 작품이라 생각이 드네요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고 15화라 질질 끄는부분도 거의 없습니다..

엔딩도 현실적인 엔딩이라 좋은것 같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