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 하던 제가 프리뷰에 첫 도전을 해봅니다.
2008년 8월 처음 공개되고 올해 CBT를 성공적으로 마친
NC SOFT의 네번째 RPG 대작 '블레이드 앤 소울'
오는 8월에 다시 한번 CBT를 할 예정이라던데요.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래픽이 장난 아니듯 하네요..
블레이드 앤 소울도 사양이 딸려서 게임이 안돌아 가면 안될텐데요 ㅠ
(테라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로 사양이 높아져 접은 1인 ㅠ)
올해 디아블로3출시 예정등으로 해서 온라인 게임 1위가 누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블레이드 앤 소울에 관심이 많이가네요.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일단 블레이드 앤 소울은 타 RPG와는 약간은 차별성있게 무공의 동작을 스킬로 표현하면서
게임 플레이시 실제 무공을 보는 듯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킬에 따라 몹들을 공중에 띄우기도 하고 내던지기도 하고 걷어 차서 눞이기도 하고
다양한 동작들을 게임안에 녹여 놓았다는 것이 큰 관심을 일으키네요.
그리고 체력 보충등을 위해 먹을것을 먹을때 동작을 세세하게 표현하므로
물약을 먹을때도 그래픽을 감상해야 할 정도로 세세한 신경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아무래도 게임 점유율 및 인기순위 1위를 경신하고 있는 아이온의 제작사인 NC SOFT가 3년이 넘는 노력 끝에
출시할려고 하는 게임이다 보니 다른 게임들보다는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네요 ㅎ
아직 공개된 콘텐츠가 적다보니 많은 게임 팬들의 기대수치를 높일 수 밖에는 없는데요
그 기대 수치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작품이 나올 것인가 하는 것도 궁금하구요 ㅎ
퀘스트나 추가할 스킬들을 어떤 방향으로 잡아 나가느냐, 직업별 발란스는 괜찮은가
솔플이나 파티플에 치중하지 않은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느냐
몹만 잡는 것이 아닌 스트리나 PvP 공성전등 다양한 이벤트를 어떻게 제공할 것이냐 등등
블레이드 앤 소울이 올해 안에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 할 수 있을지 부터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