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K11

농구 게임 팬들의 염원이었던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게임속 플레이를

오랫만에 해보실수 있는 nba 2k11

 

2k 스포츠 시리즈 특징이 잘 나타나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출처 - 다음검색

 

nba 2k11 의 장점은 2k 스포츠 시리즈가 추구하는 게임 속 등장하는 선수들의 특징이 잘 나타나고

선수들을 리얼과 비슷하도록 묘사 해놓는다는 겁니다

일단 플레이를 시작해보면 2k 시리즈를 한번이라도 해보신 분들에게는 옵션설정이라던지 실행 방법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실행하는데에는 게임 실행은 쉬운 편 입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단순히 게임뿐만 아니라 경기전 경기장 모습이라던지

선수 등장 장면 치어리더의 모습등 경기장의 다체로운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게임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점입니다.

2k 스포츠는 게임도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서 초보자 난이도로 해도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아실수 있을 겁니다

특히 패스를 아무대나 던지면 초보자 난이도에서도 난발되는 스틸 ㅎ

박빙의 경기에서 3~4번 연속 스틸이나 턴오버 당하면 게임 끄고 싶어 질때도 많습니다ㅎ

주요 선수들의 동작이 덩크나 야투등을 던질때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고

게임을 플레이 하고 승리 했을 경우

경기의 엠브피 플레이 동영상을 마치 스포츠 뉴스 하이라이트 처럼 보여줍니다

그리고 게임엔딩에 조던의 능력치 아이템을 하나씩 주는데

그것을 모으는 재미도 느끼실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검색

 

2k 스포츠에는 단점이 분명하게  나오는데

nba 2k11 에서는 게임시간 5분  플레이 하면 70~80점대 득점정도 밖에 안되고

6분하면 한 90점 중반~100점 초반의 득점이 나오는데

더욱 어려움점은 mlb 경우 도루의 어려움을 들 수 있는데

nba에서는 리바운드의 어려움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5~6분의 게임을 플레이 하면 리바운드 평균이 5~7개정도밖에 안되니

게임상 리그 최고수준이 14개 수준임을 감안하면 리바운드 Top 10 랭킹에 드는것이

3점 성공률 60%이상 보다 어려운것 같네요ㅎ

그렇다고 게임 시간을 늘리자니 게임이 아닌 것 같고

게임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할려면 옵션을 손볼 수 밖에 없는데

옵션을 손을 많이 보면 재미가 떨어지고 여러가지로 난감하지요 ㅎ

 

그리고 나의 플레이어 모드에서는 난이도가 프로이상 밖에 선택이 안되기 때문에

처음하시는 분이나 컨트롤에 자신이 없는 분은

리그나 다른 모드로 어느정도 플레이 해보시고 도전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