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파워오브러브

(일드) 파워오브러브 제목만보면 평범한 러브스토리.. 사실 현실세계에 있음직한 러브스토리 같다.

02년 1분기 작품으로 야다 아키코의 어린시절 모습 참하게 나와있네요 ^^

 

(일드) 파워오브러브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 파워오브러브 줄거리 대기업에 평범하게 근무하던 30살의 노처녀인 여주인공 5년전 남친에게 배신을 당하고

더이상 사랑이라는 것을 믿지 못하고 되는데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평상시 동경하던 남주인공이 회사를 그만두고 유능한 신입사원과 함께 작은 사무실을 빌려서 독립하게된다

그때 그들은 비서가 필요해서 비서를 구하다가 여주인공을 섭외하게 된다 여주인공은 고민을 거듭하지만

자신이 동경하던 사람을 믿고 따르기로 마음 먹고 회사를 나오게된다.

하지만 막상 독립한 사무실로 가자 그들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뽑을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여주인공은 억지로 그대로 눌러앉아서 사무실 전체적인 일을 하고 그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사무실을 같이 꾸려간다.

하지만 막상 독립된 사무실을 꾸려나가는건 자신이 대기업에 속해 있을때하고 너무나도 다른데.. 

(일드) 파워오브러브 사진출처 - (일드) 파워오브러브 1화

(일드) 파워오브러브 주인공들의 연기력이 괜찮고 오버스러운것도 적당한 수준입니다 ㅎ

스토리가 평범해서 공감 가고 좋네요

각회마다 각기 다른 회사의 위기를 보여주고 그걸 그회에 해결하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9

다음 평점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