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뷰티플 라이프

(일드) 뷰티플 라이프 00년 1분기 작품입니다

장애우와 일반인 사이의 사랑이야기중 가장 불편해 보이는 스토리네요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로 대표되는 장애우와의 애틋한 로맨스

뷰티플 라이프도 애틋은 하지만 뭔가 몇가지 부족해 보이지만 재밌게 볼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일드) 뷰티플 라이프 줄거리는 여주인공은 병에 걸려서 다리를 못쓰게 된 도서관 사서입니다

어느날 길에서 부딪힌 남주인공과 여주인공 그 둘은 서로 이끌리지만 남주인공은 헤어샾에서 어느정도 인정을 받아서

잡지라던지 유명인들과 함께 일하는 유명 샾에서 일하는 남자이고

여자는 다리가 불편해서 걷지를 못하기에 어디를 가더라도 다른 사람이 없으면 움직일 수 조차 없는 사정입니다.

 

 

(일드) 뷰티플 라이프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 뷰티플 라이프는 다리가 불편하면 일본도 그렇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아마 혼자서 외출했다가 어느곳까지 가면 더이상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꺼 같네요

캐나다 같은 경우 대다수의 버스가 장애우가 탈때

버스가 전체적으로 낮아지면서 브릿지가 내려와 장애우를 태우고 모든 시민들이 장애우를 위해서 선뜻 자리를 양보한답니다

그자리를 변신(?)시키면 장애우를 위한 공간이 나오죠.

우리 나라 경우 버스를 탈리면 일단 계단을 올라야겠죠;

(일드) 뷰티플 라이프 사진출처 - (일드) 뷰티플 라이프 1화

(일드) 뷰티플 라이프 드라마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끔해주는 드라마입니다.

전체 구성은 조금은 나쁜것 같네요 굳이 집어 넣지 않아도 될 내용이 좀 있습니다

로맨스물로는 충분한 소재와 배우들의 연기력인데 말이죠

뭔가 아쉬운점이 남는 드라마입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0

다음 평점 9.1

 

업데이트 17년 3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