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노다메 칸타빌레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는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끌었기에 드라마로는 재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 작품입니다

물론 우애노 쥬리가 열연을 펼쳤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뻔히 스토리를 알고 보면 그렇게 몰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ㅎ

하지만 드라마 보고나서 왜 인기를 끌었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06년 3분기 작품입니다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노다메 칸타빌레는 배역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 줄거리는 음대 학교내에서 피아노의 톱이라 불리우는 치아키 하지만

그에게는 어릴때 사고로 인해서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후유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더이상 배울게 없는 것 같지만 비행기를 못타기에

자신의 꿈인 지휘자가 되는 것을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면서 약간은 신세 한탄을 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엉망진창이지만 뭔가 자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피아노 소리를 듣고

그곳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곳엔 노다메짱이 피아노를 치고 있었죠 ㅎ

어느날 옆집에서 쓰레기 냄새가 진동해서 쳐들어 가보니

집에는 청소도 하나도 안되어 있고 폐인 같은 생활을 하는 노다메짱을 발견합니다

그날부터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노다메짱의 생활을 일일히 간섭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 사진출처 -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 1화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 연기자들의 엄청난 오버연기가 애니의 싱크로율을 높이면서

애니를 재밌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나게 하더군요 ㅎ

특히 외국인 역활을 외국인들을 쓰지 않고 조연들이 가발쓰고 나왔는데도

연기력과 드라마 흐름상 재밌는 요소로서 어색하지 않습니다.

우에노 쥬리의 드라마상 변태라던데 그러한 설정에 충실한 연기 잘 봤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9.6

다음 평점 9.3

 

업데이트 17년 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