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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0년대 ~07년4·4

(일드) 앳홈대드

by Abask 201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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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과 한국에서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남편이 전업주부인 가족의 이야기 입니다

(일드) 앳홈대드 04년 2분기 작품입니다

(일드) 앳홈대드 드라마를 보면서 공감하는 내용이지만 집안에서도 경재권이 중요하죠 ㅎ

시노하라 료코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ㅎ

 

 

(일드) 앳홈대드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 앳홈대드 줄거리는 잘나가던 cm 제작자이던 남편이 갑자기 정리해고를 당하면서

산지 얼마안되는 집의 대출금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내가 일을 하게되는데

마침 옆집은 아내가 만든 회사가 성공해서 남편은 가사에 충실한 남편 전업주부인 집이다.

가사일은 별것아니라고 생각하며 가사를 한번도 돌보지 않았던

남편은 막상 가사일을 해보자 집안일이 만만치 않으며

이웃과 좋은 관계 유지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옆집의 남편 전업주부의 여러가지 도움을 받아가면서 전업주부가 되어 간다.


(일드) 앳홈대드 사진출처 (일드) 앳홈대드 1화

 

(일드) 앳홈대드 이야기를 보면서 남자라도 요리정도는 배워둬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네요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도 일하는 아내를 바래서요 ㅎ

결혼한다 해서 꿈을 접어가면서 결혼 생활한다는건 의미도 없고 미안할꺼 같아서요

요즘 보면 아이의 출산이 여자에게는 왠만한 직장에서는 거의 퇴직이나 마찬가지지요

이러한 현제사회의 문제와 이야기들도 드라마속에 잘 나오고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8

다음 평점 8.9


업데이트 17년 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