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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오늘도 맑음, 이상무

by Abask 201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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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1분기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도 작은 섬에 들어간 열혈 형사가 마을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일어나는 갈등과 애피소드를 문안하게 담은 드라마입니다.

 

줄거리는 도쿄에서 악독한 범죄를 잘 해결하는 형사가 어느날

자신의 편견으로 인하여 무죄인 남자를 벌하고 그 죄책감에 섬에 발령받아 들어옵니다.

사건 사고가 하나도 없을 것 같고 사람보다 양이 더 많은 조그마한 섬이라서

섬에서 일어나는 사건 하나하나 섬주민 전체가 나서서 돕거나 갈등합니다

그런 사건들을 남주인공이 직접나서서 잘은 못하지만 열심히 해나가면서

마을주민들도 처음엔 차가운 시선으로 봤지만

차츰 조그마한 문제도 남주인공과 함께 의논하기 시작해 나갑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개인적으로는 그런 섬에 사는건 정말 답답할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조그마한 도시에 머물러 있은적이 있는데

그곳이 좁은 지역이다보니 개인적인 프라이 버시가 전혀 보장이 안되더군요

제가 하지도 않은 일이 어느샌가 부풀려서 돌아오더라구요 ㅎ

그런일이 한두번이어야지 거의 매일 그러면 말도 안되게 짜증납니다

그런 소문같은 일은 하지 않았다하면 더 않좋게 퍼지더라구요 ㅎ

 

나의 드라마 평점 8.8

다음 평점 9.0 (2명 참가라 참조가 되시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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