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Gold

드라마의 갈등이 현실적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받아봤는데

10년 3분기 작품으로 드라마의 내용보다 캐스팅이 화려해서 놀랬습니다

여주인공은 보스의 사오토메 유리고 비서역에 나가사와 마사미 딸역에 타케이 에미

마사미와 에미양 두 미인 여배우가 나오니 눈 정화만은 확실하네요

유리는 생각보다 키가 크네요 알아보니 176 마사미가 168인데 옆에섰는데 훨씬크니까요

그리고 남주인공은 G.T.O의 남주인공입니다

이 남주인공은 여복이 있는지 아내가 마츠시마 나나코인데

이번 드라마에선 에미의 첫사랑 고백상대로 나오네요

지금까지 리뷰중 서두가 가장 기네요 ㅎ

 

줄거리는 금메달에 도전했다가 아쉽게 실패한 스포츠가에서

아이들을 금메달을 따게 하기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하는 유리지만

아이들의 생각보다는 금메달을 위한 교육을 한다

아이들은 슬럼프라던지 첫사랑등의 문제로 유리의 교육에 반발하기 시작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를 보니 우리의 여신 김연아선수나 손연재 선수등이 얼마나 힘들지

조금은 알수 있는 대목이네요

하지만 여기의 드라마에 나오는 갈등상황은 이해되지만

개인적으로 결코 아이들의 편을 설수 없네요

물론 금메달을 꼭 따야한다는 유리의 생각은 문제가 있지만

재능이있다면 어느정도 체계적인 훈련을해서 도전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재능도 없는데 훈련센터에서 훈련할 정도는 안될꺼고

국가에서 관리하는 훈련센터를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몇백명은 될꺼 같은데

단지 자신의 꿈이 아니라는 이유로 도전도 안해보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당하고 문신을 해서 기회를 포기하는건 조금 극단적 방항이네요;

드라마 마무리부분이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5

다음 평점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