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작품으로 스토리가 조금은 유치하다 해야 할까요?
약간은 뻔한 스토리인데 여주인공 역활의 아스카 린이 귀여운 얼굴로 능청스럽게
오버스러운 상황을 잘 연기해서 끝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스토리는 2주전부터 연락이 없는 남자친구를 기다리던 린은 남자친구를 찾기위해
남자친구가 살던 집으로 찾아 간다
그곳에는 남자친구의 소지품들과 휴대전화가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린은 휴대전화를 확인하게 되는데
휴대전화에는 알 수없는 사람으로부터 이상한 부탁이 있어서
린은 혹시 그 사람을 만나면 남자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한걸음에 달려가지만 그 메일을 보낸사람은 이미 죽은 사람
린은 메일의 부탁대로 소원을 들어주는데..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에피소드들은 주변에 있음직한 그런 소박한 이야기들에 오버적인 상황연기라서
생각보다는 재밌게 볼 수 있었던것 같네요
자신이 죽은뒤 지인이 보면 안될 창피한 부분을 해결해주길 바라는 그런 이야기인데
살아있는 사람들이 죽은 사람의 허물을 가지고 그렇게 까지 안좋게 생각을 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드라마를 검색해보니 시즌2도 나왔더군요;;
나의 드라마 평점 7.7
다음 평점 8.0 (1명 참가라서 그렇게 참조가 되진 않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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