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여배우 리뷰 69탄 - 이케와키 치즈루

개인적으로는 '이케와키 치즈루'를 섬머스노우의 임신하는 동생인 여고생역과

오오쿠에 '미쿠'역등에서 인상 깊게 봤습니다

97년 도쿄TV광고 모델로 선발되서 브라운관에 98년 '도쿠가와 요시노부'로 데뷔했네요

81년생이고 키는 155입니다

프로필을 보니 예상보다 큰 수상경력도 있는 배우더군요 ^^

2000년 제40회 ACCCMFESTIVAL주연상
2000년 제14회 다카사키영화제 최우수신인여우상
2001년 에란도르상 에란도르신인상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제가 아는 대표작으로는 립스틱(99), 섬머스노우(00),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오오쿠(03), 시효경찰(06), 피아노의 숲(07),

20세기 소년 제1장 강림 (08), 속죄(12)등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영화쪽의 출연이 더욱 활발했던걸로 나와있네요 ㅎ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오랫동안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서 보기 좋은 배우라 생각을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00년대 초반에 한참인기가 있을때에 비해서는 요즘에는 활동이 그렇게 많지 않은듯 하네요

2012년 1분기에 기대작인 '속죄'와 '타이트 로프의 여자'에 출연하니까 나중에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브라운관에서 봤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