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위험한 누나

(일드) 위험한 누나는 05년 작품으로 전차남의 그녀.. 이토 미사키주연의 드라마입니다

에이쿠라 나나도 애띤 모습으로 나오네요

예전에 보다가 중도 하차했던 기억이 나더군요 ㅎ

전개가 유치하기도 하고 어이가 조금 없어보입니다;;

 

(일드) 위험한 누나 사진출처 - (일드) 위험한 누나 1화중

(일드) 위험한 누나 줄거리는  미사키는 미나가와라는 소주 양조장의 딸로

외모는 지역에서 미스 뽕깡으로 뽑힐정도로 미인이지만 천진 난만한 성격입니다

어느날 미나가와가 유명해지면서 사업을 확장하게 되는데

사업을 너무 크게 확장하는 바람에 회사가 부도가 나고 큰 빚을 떠안게 됩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게 되고 그 빚을 모두 안게된 미사키는 집도 없어서 도쿄에서 의대를 다니는 동생에게 갑니다

동생은 그런 일로 자신을 찾아온 누나 미사키를 반기지 않지만

빚을 전부 떠안은 누나와 동거하기 시작합니다

미사키는 이런 저런일을 시도해보지만 경력이나 사회경험이 전혀 없는 관계로 카바레의 아가씨로 취직하게 됩니다

(일드) 위험한 누나 사진출처 - (일드) 위험한 누나 1화중

 

(일드) 위험한 누나 스토리중 나중에 빚을 갚고 회사가 다시 살아나는 과정이 조금 어이없고

카바레 아가씨에 대한 편견을 가볍게 다루었던데 이건 문화적인 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에서는 색안경부터 끼고 보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일명 술집에 종사하는 여자분하고 연애까진 몰라도 결혼은 못할것 같은데 말이죠..

물론 필리핀같은 나라는 나라 특수성상 많은 젊은 여자분들이 술집에서 일하는 것은 있습니다

밤에는 술집에있다가 다음날 학교가는 여학생 많이 있다고 하니까요

 

나의 드라마 평점 7.5

 

업데이트 1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