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협주곡

(일드) 협주곡은 96년 4분기 작품으로 제목과 같이 이야기 흐름은 좋은 두콤비가 같이 건축을 해가는 이야기입니다

기무라 타쿠야의 주연이 얼마 안됐을 시기의 작품이라 기무라 타쿠야가 풋풋하게 나옵니다

여주인공은 미야자와 리에인데 극중에서 두남주인공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이런 여자는 남자에게 최악이고 필요없는 여자라 생각이 드네요) 엄청나게 기분 나쁜 캐랙터이네요

 

(일드) 협주곡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 줄거리는 배우 실명으로 정리했습니다

 

(일드) 협주곡 줄거리는 가난하지만 항상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커플

타쿠야는 건축가를 꿈꾸고 리에는 가난하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타쿠야의 꿈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그런 생활도 3년정도가 되자 힘이 들고 장사를 하면 주변의 건달들이 방해를해서 살아가기가 힘이듭니다

그때 바다에서 한 남자 마사카즈가 턱시도를 입고 걸어나오는데 그 남자를 둘이서 구합니다

마사카즈는 둘이 가난하지만 구김없이 꿈을 향하는 모습에 자신의 옛모습을 보았고

타쿠야가 자신과 같은 건축가가 되고 싶다는 이야기에 일을 듣습니다

타쿠야와 리에는 명함만 보고 마사카즈를 다른 사람으로 착각을 하지만 해명할 시간이 없이 도쿄로 돌아옵니다

어느날 자신이 세운 건물에 무단침입으로 경찰서에 타쿠야가 잡혀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 둘을 돕기위해 마사카즈가 나섭니다

하지만 리에를 바라보는 눈이 그냥 동정이 아니고 옛 추억을 떠올리는 걸 알게되서 리에와 결혼하게 됩니다

(일드) 협주곡 사진출처 - (일드) 협주곡 1화

 

(일드) 협주곡은 솔직히 여주인공 역활이 두 사람을 조화롭게 만드는 역활이긴하지만

힘들때가 되면 가출하고 진심으로 남편을 위하는 마음은 안보이는데 말이죠

자신이 유리한 남자에게 붙는데 이런 여자가 뭐가 좋다고 두 남자가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예전에 지인중에 괜찮은 남자 둘이서 한 여자를 좋아하는걸 봤었는데

솔직히 그 여자가 이쁜건 있지만 눈치가 빠른 여우 스타일이던데 그런 여자에 빠지는 두 사람도 이해가 안되더군요

 

나의 드라마 평점 7.6

다음 평점 7.0

업데이트 17년 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