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최고의 짝사랑

(일드) 최고의 짝사랑은 95년 작품으로 후카즈 에리가 주연했는데 이때만해도 정말 애띤 얼굴..

여기에 나오는 많은 배우들이 눈에 익네요 ㅎ, 남주인공 모토키 마사히로도 그렇구요 ㅎ

요즘에는 볼 수없는 2000년대 초반 주연급 배우들도 보입니다 ㅎ

(일드) 최고의 짝사랑 사진출처 - (일드) 최고의 짝사랑 1화

일드는 배우 본명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일드) 최고의 짝사랑 줄거리는 여주인공 에리는 21살 사무직으로 아직 사랑이라는 것을 제대로 모르고

홀 어머니 밑에서 컸기 때문에 남자의 면역성이 약한 편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만석 지하철에서 남주인공을 만나게 되고 도움을 받게 됩니다

에리는 그때부터 그 남주인공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라다니면서

남주인공이 자신의 회사 옆건물에 일하는 사람이고 친절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에리는 남주인공이 친구들과 스키를 타러 갈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친구들을 끌어들여서 남주인공을 따라가게 됩니다

스키장으로 가는중 에리는 버스를 놓치게 되는데 그때 남주인공의 일행이 탄 차앞에 쓰러지게 되서

남주인공과 같이 스키장으로 향하게 되고 같이 스키를 타게 됩니다

(일드) 최고의 짝사랑 사진출처 - (일드) 최고의 짝사랑 1화

 

(일드) 최고의 짝사랑는 90년대 드라마라 주인공들+조연분들이 지금까지 연기 생활하는 배우분들은

30후반~40대로 주로 나오는 분들의 풋풋한 모습이라 좋았고

오랫만에 90년대 드라마라서 그런지 진행상황이 유치함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아기자기한 연애드라마라서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일드) 최고의 짝사랑 드라마를 보고 개인적인 바람은 쿠라시나 카나를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자만

제발 지금 이미지 그대로 나이를 먹기를 바라게 되더군요 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후카즈 에리가 어렸을때는 쿠라시나 카나랑 비슷한 느낌이었더군요ㅎ

배역에서 별명이 간지럽게도 '토끼'라고 설정했던데 그 별명이 참 잘어울리는 이미지였는데

그런데 몇년후 찍은 작품들에서는 그런 느낌은 다 어디로 버린것인지 안습 ㅠ

 

나의 드라마 평점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