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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0년대 ~07년4·4

(일드) 스완의 바보: 용돈 3만엔의 사랑

by Abask 201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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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스완의 바보: 용돈 3만엔의 사랑는 07년 4분기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보면서 남주인공들이 불쌍한 느낌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여자들은 남자들이 바람을 피고 자신의 삶이 없어진다고 결혼 하기 싫다던데

이 드라마 속 내용처럼 남자가 가정에 충실하고 다만 마음이 쓰이는 여성과 친해지는게

불륜이라면 결혼 하기 싫을것 같네요..

예전에 20대 중반 여자분이 말하는것을 들었는데 남자 친구가 군대 갔을 사이에

다른 남자도 만나보고 데이트도 하고 키스도 했지만 그 이상 안갔으니까 기다려 준거라면서

제대후에 어린 여자 만나지 말고 자신을 만나야 한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다른 사람이 하면 바람인가요? ㅎ

 


(일드) 스완의 바보: 용돈 3만엔의 사랑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 스완의 바보: 용돈 3만엔의 사랑


(일드) 스완의 바보: 용돈 3만엔의 사랑 줄거리는 아이의 학원비등으로 자신의 용돈이 3만엔으로 줄어든 남주인공

같은 건물의 비슷한 처지의 남자들과 마음이 맞아 3만엔 동지가 된다

매일 370엔 도시락을 먹고 직원들이 회식을 가자하면 긴장을 해야한다

어느날 눈에띄는 미인이 자신의 회사에 발주로 온 회사 관계자의 비서로 오는데

왠지 그녀에게 눈이 가는 남주인공..

같이 일을 진행하게되는데 그녀의 실수로 견적을 잘못뽑게 된다

그 실수를 남주인공이 대신 덮어주면서 둘은 친해지기 시작하는데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못지나치는 그의 성격 덕분에 그녀의 일에 많이 관여하게 된다


(일드) 스완의 바보: 용돈 3만엔의 사랑 사진출처 - (일드) 스완의 바보: 용돈 3만엔의 사랑 1화중

 

(일드) 스완의 바보: 용돈 3만엔의 사랑 

불륜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드라마 스토리는 조금 너무 하다 싶네요

설마 남자가 잘못했다는것처럼 되진 않겠지 하고 봤는데 7화쯤 부터 그런쪽으로 흘러 가더군요

한가지 더는 가족이랑 함께 살면 자신의 취미등을 줄 일 수는 있지만

무조건 자신을 희생해서 가족을 부양해야한다는 느낌의 드라마 흐름은 별로라 생각이 듭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7.2

다음 평점 7.0 (1인 참여라 그렇게 참조 되진 않으실듯..) 


업데이트 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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