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빛과 함께 - 자페아를 안고

(일드) 빛과 함께 - 자페아를 안고는 시노하라 료코의 04년 작품입니다

'너의 손짓이 속삭이고 있어' 남편도 비중있는 역활로 나옵니다 ㅎ

엄마의 사랑과 따뜻한 친구들의 정 같은것을 잘 표현한작품입니다

(일드) 빛과 함께 - 자페아를 안고 사진출처 - (일드) 빛과 함께 - 자페아를 안고 1화

 

(일드) 빛과 함께 - 자페아를 안고 줄거리는 료코는 아이가 있는데 벌써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가 되었지만

별로 말 없이 혼자서 놀기를 좋아한다

료코는 다른 아이들과 자신의 아이가 다르다는 것을 알 고는 있지만 그동안 병원에서 큰 문제는 없다는 이야기만 들어왔다

어느날 이사를 하게 되면서 료코는 아이와 신칸센을 타고 집으로 향하는데

가만히 잘 있던 아이가 택시를 타고가다가 갑자기 돌발 행동을 한다

아이가 건물 옥상에 올라갔는데 그때 한 여자가 기모노를 입고 아이를 구해준다

이일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게 되고 아이가 자페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되는데..

(일드) 빛과 함께 - 자페아를 안고 사진출처 - (일드) 빛과 함께 - 자페아를 안고 1화

 

(일드) 빛과 함께 - 자페아를 안고는 부모의 마음이 잘 들어나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고 훈훈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장애우를 보는 우리의 시선이 드라마처럼 따뜻하기만 하진 않을듯 하네요

자페증이라는것이 어느정도는 개선 할 수 있어도 완치는 안되고 결국 부모가 평생 그 아이를 돌봐야 한다고 알 고 있는데

(일드) 빛과 함께 - 자페아를 안고 드라마 속에서는 아이가 주변의 도움으로 엄청나게 호전을 보이더군요;;

 

나의 드라마 평점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