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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3년4·4

(미드) 밴쉬

by Abask 2015.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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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쉬 시즌 1은 13년 1분기 방송한 작품으로 현제 시즌 3까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즌 1에서 자극적이고 범죄 냄새를 풍기면서 폭력적인

말초적인 자극을 주는 드라마라서 볼만하다 생각은 했는데

시즌 2 부터는 큰 스토리 없이 가다 보니 시즌 1 인기 얻은 것 재탕인 느낌의 드라마라 생각합니다


미드는 배역으로 정리를 해드립니다


밴쉬 스토리는 루카스는 다이아 몬드를 훔치고 복역기간을 마치고 자신의 여친이었던 애나를 만나러 밴쉬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애나는 벌써 그 지방의 검사와 결혼 해서 아이도 있어서 루카스와 함께 떠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황에 허탈하게 생각하는중 자신이 술마시고 있던 술집에

강도가 들게 되고 그 강도를 제압하는 도중 옆에서 술마시던 한 남자가 죽게 됩니다

그 남자가 이번에 밴쉬 마을에 오게된 보안관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컴퓨터 해킹에 능한 잡에게 가서 자신의 신분을 보안관으로 만들어 달라 합니다

그후 루카스는 보안관 행세를 하면서 마을의 일들에 관여하게 되는데

보안관 답지 않게(?) 주먹이 먼저나가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밴쉬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밴쉬가 자극적이라는 이유는 여기 출연하는 여배우들은 거의 한번씩 누드가 되네요

어떠한 모자이크나 가리는 천 같은 것 없이 누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밴쉬가 폭력적이라는 이유는 주인공이 보안관이 된후 사건들을 법이나 조정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총과 주먹으로 거의 해결 하기 때문에 피가 많이 나오죠

범죄의 냄새가 많이 난다는 것은 밴쉬라는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제대로 법을 지키면서

성실히 사는 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

시즌 1은 과감한 시도와 범죄자가 하루아침에 보안관이 되는 스토리도 나쁘지 않아서 볼만 합니다

시즌 2는 큰 스토리 변화 없이 시즌 1에서 인기 끌었던 요소들을 그대로 가져온 느낌이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7

다음 평점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