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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3년4·4

(미드) 스위치드 앳 버스 시즌 1- 시즌 2

by Abask 2016.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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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드 앳 버스 시즌 1과 시즌 2를 보고 리뷰를 써봅니다

시즌 4까지 나왔는데 시즌 2까지만 리뷰면 시즌 3가 재미가 없을 수 있다고 생각 하시겠지만

사실 인터넷에서 시즌 3부터 찾아보기가 힘든 작품이네요

11년 시작했고 시즌 2는 13년에 방영했습니다

드라마 설정 자체는 괜찬은 편인것 같습니다


미드는 배역으로 드라마를 정리 해드립니다


스위치드 앳 버스 줄거리는 부자동네에 부자 학교를 다니던 베이는 생물 실험에서

혈액형 조사를 하게 되고 자신이 AB형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부모님께 그 사실을 알리게 되고 부모님은 둘다 A형이라 그럴수 없다고 생각한다

뭔가 이상하게 느낀 케니쉬 부부는 병원에 가서 DNA 테스트 까지 하게 되고

병원에서는 황당하게도 15년전 아이가 바뀌었을 것이라고 하고 바뀐 아이를 알려준다 

그들은 바뀐아이를 찾아 가게되는데 그 집은 가난한 동네에 있었고

자신의 생물학적인 아이인 대프니는 어린시절 아퍼서 귀먹어리가 되어 있다

이 사실을 알고 대프니를 바로 자기집으로 데려오고 싶었지만

상류사회에서 소문이라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집세를 내지못하는 대프니의 엄마 레지나에게

자신들의 집의 게스트 하우스에 머물러도 된다고 하여

두 가족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스위치드 앳 버스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스위치드 앳 버스 초반부에는 아이가 바뀌고 극단적으로 케니쉬 가문은 다 머리색이 노란색인데

15년동안 한번도 의구심 없이 키웠다는 설정 빼고는 무리수는 없는 것 같고

귀가 안들리는 장애우와 비장애우, 가난한 사람들과 부자들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극단적으로 설정했기에

드라마 초반부에 두 여주인공의 배역도 잘 어울렸고 볼만한데

미드들이 사실 시즌 지나면서 다들 반복적인 패턴으로 물리는 점이 있는데

스위치드 앳 버스도 시즌1이 30화 시즌2가 21화 벌써 51화인데 두가족의 모습과 문제가 생기고 해결할려 노력하고 

거기서 갈등이 생기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알게되서 화해한다는 패턴의 반복이기에 드라마 전개는 뻔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초반에 베이역활이 매력이 있으면서도 자신이 핏줄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아이라는 것을 알게되서

자신의 부모가 자신보다 대프니를 더 사랑할까봐 걱정하는 모습을 캐랙터를 잘 살려서 연기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거울 수 있는 주제지만 중간 중간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집어넣고 배우들도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을 할 때가 종종 있는데

그때는 상황자체가 시청자 입장에서도 웃길때도 있더군요

시즌 2까지는 어느정도 흡입력 있게 볼 만한 드라마 같아서 어느정도 높은 평점을 생각 해봤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7

다음 평점 시즌1 9.7

다음 평점 시즌2 9.0 (2인 평가라 그렇게 참조 되진 않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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