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악몽짱

12년 4분기 드라마로 기타가와 케이코가 여주인공으로 나옵니다

드라마 소재자체는 참신하고 드라마가 오컬트 장르라 볼 수 있는데 

전개자체가 일드 특유의 오버연기와 초등학교가 배경이기에 가벼운 스토리 전개로 드라마가

독특한 전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 되어지네요

드라마 줄거리는 배우 본명으로 정리 해드립니다

배역은 드라마 안에서 확인 해보세요

악몽짱 줄거리는 케이코는 학생들 앞에서는 미소짓고 최대한 좋은 이야기를 들려줄려하지만

사실 그녀는 진심으로 웃어본적이 없는 감정이 메말라 있는 교사이다

어느날 그녀의 반에 항상 등교거부를 하는 학생 마나츠가 오게 되고 케이코는 마나츠가

다시 등교거부를 할 까봐 걱정이 되긴하지만 크게 신경안쓴다

어느날 마나츠가 어떤 집에 불이 날꺼라고 이야기를 하고 케이코는 정서가 불안한 아이가

거짓말로 자신의 관심을 끌고 싶어 한다는 것으로 생각 한다

하지만 몇일후 실제로 마나츠가 지목한 집에 불이나고 사람이 죽는다

케이코는 마나츠의 꿈에 대해 약간은 관심을 갖게 되고 마나츠와 꿈에 관한 연구를 한다는

마나츠의 할아버지를 찾아가게 되고 마나츠가 케이코를 만나는 꿈에 대해서 알게된다

악몽짱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 나오는 등장인물들 모두 약간의 오버 연기를 하기 때문에 일드 특유의 오버 연기를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초반부터 보기 힘들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악몽이 소재라 오컬트 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있는 드라마지만 초등학교 배경이고 역활을 맡은 아이들이

어려서 오컬트 적인 느낌보다는 조금 귀여운 느낌과 연기력의 어색함의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드라마 전개자체는 주변에 일어 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삼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그런 일이 일어 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봤지만 드라마 진행 속도는 조금 답답한 느낌도 들었고

마지막쯤에 급격한 전개를 하는 점이 있어서 드라마 전체적으로 독특한 소재를 잘 못살린 느낌이 듭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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