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13년4·4

(영드) 인 더 플레쉬 시즌1 - 시즌2

by Abask 2016. 9. 17.
728x90

인 더 플레쉬 시즌1은 13년 1분기 단 3화라서 독특한 설정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종비가 사람들을 공격하는 그런 좀비물이 많았다면 인 더 플레쉬는 좀비가 되었던 시체들이 치료를 받아서

다시 사람으로 돌아왔을때의 이야기 입니다


영드는 배역으로 정리 해드립니다


키어런은 좀비가 되었지만 병원시설에서 여러가지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등을 거처서 사람으로 복귀 하지만

여전히 소화기간이라던지 피부색은 복구 할 수 없다 

하지만 부모님은 키어런이 살아서 돌아온다는 사실만느로 기쁜 마음으로 키어런을 데리러 오고

같이 마을로 돌아가지만 키어런이 살던 마을은 좀비에대해 극단적으로 반대하는 지역으로

좀비가 생겨났을때 군대의 도움이 늦어서 많은 인명사고가 있었고 사람들 스스로 무기를 들고

좀비와 맞서 싸워서 좀비에게서 마을을 지켜낸 마을이다

부모님은 키어런을 이런 마을사람들에게서 눈에 띄지 않게 할려고 노력하는데 

어느날 키어런의 절친인 릭이 군대에서 폭탄사고로 죽었는데 다시 살아 돌아 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인 더 플레쉬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인 더 플레쉬 드라마 설정은 좀비가 되어 돌아간 사람들을 그 좀비에게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극단적인 반발과 차별

좀비에서 돌아온 사람들은 처음에는 자신들이 사람들을 죽였다는 사실에 사람들을 피해다니지만

심한 차별과 사건만 일어나면 자신들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점차 기분이 나뻐지는 과정등을

드라마가 시즌1 - 시즌2 합쳐서 9화밖에 안되는데도 잘 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 점은 인 더 플레쉬 시즌2는 14년 2분기 방영했는데 단6화로 종영했고 시즌3는 취소 되었다는 것보니

저의 개인적인 생각엔 시즌2에 독특한 드라마 설정을 잘 살리지 못한 느낌이 강한 드라마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1

다음 평점 시즌1 9.2

다음 평점 시즌2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