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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3년4·4

(미드) 더 라잉 게임 시즌1

by Abask 2016.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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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도 시작해서 12년 1분기에 시즌1 종영한 드라마 입니다

시즌2까지 나온걸로 확인되는데 미드의 인기 척도는 시즌이 얼마나 긴가로 판단 할 수 있다 하는데 그렇게 성공 못했다 볼 수 있죠

더 라잉 게임 드라마 설정은 나쁘지 않은데 드라마 전개가 뭘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미드는 반복적인 패턴이 나오면 질려서 못보는 편인데

더 라잉 게임은 드라마 전개가 산만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미드는 배역으로 정리 해드립니다


엠마는 가난한 집에서 자신의 의붓오빠에게 성희롱을 당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몇달전에 자신의 상둥이에게 인터넷으로 화상통화가 와서는 자신과 만나자고 한다

엠마는 자신을 자꾸 괴롭히는 의붓오빠를 때리고 도망쳐서

자신의 쌍둥이가 사는 피닉스에 간다

피닉스에서 자신의 쌍둥이 서튼을 만나게 되고 서튼은 자신들의 친엄마가 누구인지

알거 같다면서 자신은 친엄마를 찾기위해 잠시 떠날테니까 엠마보고

자신의 대역을 맡아 달라고 한다

엠마는 서튼이 부자집에 입양되어 있다는것을 알고 있어서 자신의 지긋지긋한 가난한 삶을 벗어 나고 싶어서

서튼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서튼의 집으로 간다



 더 라잉 게임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더 라잉 게임은 초반에 서든의 아빠인 테드와 그의 절친인 알렉이 뭔가 숨기는 것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진실을 찾아서 떠나는 서든과 그동안 자신이 누리지 못했던 따뜻하고 부유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에

감사하면서 테드 집에 적응하고 서든의 친구와 친해지는 내용까지는 드라마 전개가 나름 좋았는데

레베카가 나오는 시점부터 드라마 전개가 뭘 표현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더군요

드라마가 전개에 필요없는 쓸데 없는 장면도 많고 시청하는데 집중력이 이렇게 떨어지는 드라마는 오랫만에 보는 듯 하네요

보통 미드들이 드라마 중간 부분은 망쳐도 시즌 초반과 후반은 재밌는데 더 라잉 게임은 시즌1이 그렇게 흥미가 생기지 않게 끝나고

시즌2 시작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하차 했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6.7

다음 평점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