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더 스트레인 시즌1

더 스트레인 시즌1은 14년 10월종영작품으로 좀비물이지만 좀비들이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조금더 좀비들이 위험한 설정이었는데 드라마 내에서는 그 설정을 잘 못살리고 

드라마 전개가 조금 답답하게 흘러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드는 배역으로 줄거리 정리 해드립니다

더 스트레인은 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하는데 아무런 응답도 없고 비행기의 소란도 없고

1시간 그대로 있어서 그 사건이 언론과 FBI, CDC등 많은 기관등이 조사에 나선다

굿웨더는 CDC에서 바이러스 전문가로 연락을 받고 비행기를 조사하려 들어가는데

비행기의 승객들이 모두 목에 이상한 상처만 있고 잠든듯이 죽어 있다

이 사태를 신종 바이러스라 생각 하고 생존자 4명을 격리 시키고 나머지 승객들의 시체를 시체 검시를 보내고

비행기 안에서 커다란 상자를 발견하고 그 상자를 검사하는데 그 상자는 갑자기 사라진다

이상한 노인(아브라함)이 와서 비행기의 모든 생존자와 시체들을 불태우라고 이야기 하지만 미친 노인 취급을 하고 경찰서로 보낸다

갑자기 보건복지부 장관의 압력으로 생존자 4명은 각자의 생활공간으로 보내지는데

시체 보관실에 있던 시체들도 갑자기 사라진다

더 스트레인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더 스트레인 시즌1 초반 좀비들의 설정이나 고대로 부터 내려오는 전설이라는 이야기들이란 설정은 좋은데

좀비들이 낮에는 햇살에 타죽기 때문에 활동을 못한다는 설정과 좀비들 몸안의 지렁이 같은 것이 하나만 몸에 들어가도

그 사람도 좀비가 된다는 설정은 초반에만 중요하고 시리즈 진행하면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게 되어가더군요

좀비들이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퍼지는 속도가 다른 좀비물 보다 빠를 수 있는데 좀비들이 공격하는

촉수들을 주인공이나 주인공격인 사람들은 몰라도 엑스트라 같은 사람들이 잘 피하더군요

다른 감염경로인 지렁이로 언제 오염될지 모르는 공포를 극대화해서 드라마 진행했으면 재밌을 드라마 같은데

의외로 지지부진한 전개와 액션씬도 잔인한 느낌을 못살린 듯한 느낌이 듭니다

현제 더 스트레인 시즌2까지 완결햇지만 시즌1이 13화인데도 지루한 느낌도 드는 드라마 같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6.9

다음 평점 시즌1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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