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너의 거짓말

4월은 너의 거짓말은 14년 4분기부터 15년 1분기까지 작품입니다

총 22화인데 뒷부분이 조금은 늘어지는 구성이라는점이 조금은 아쉽지만

첫사랑의 이루지 못하는 안타까움 같은 느낌을 극적으로 보여주는면도 있습니다

4월은 너의 거짓말 줄거리는 아리마는 어렸을적에는 피아노 콩크르에도 나가서 1위를 수상하는등 피아니스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피아노를 치지않고 있다

츠바키는 아리마가 피아노를 쳤으면하고 속으로는 바라지만 자신은 야구를 하는 운동소녀이기에 아리마에게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고 있는데 어느날 료타를 좋아하는 소녀가 있어서 소개를 해주기로 하고

4명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는다

아리마는 약속장소 근처에서 카오리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연주를 듣게 되고 즐겁게 연주하는 것에 끌린다

그날 카오리는 바이올린 콩크르가 있는데 피아노 반주와 함께하는 콩크르라 아리마와 친구들을 자신의 콩크르에 초대한다

카오리는 다른 참가자와 달리 자신만의 해석으로 경연지정곡을 연주하고 관객들은 열렬히 그 공연에 환호하지만

콩크르에는 입상을 하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아리마는 그동안 자신도 모르게 피해왔던 음악을 마주하게 되고 카오리의 끈질긴 설득으로

카오리의 반주자로 콩크루에 나가게된다

4월은 너의 거짓말 사진출처 - 다음 검색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초반 전개는 좋지만 중반전개부터 이중복선같이 복선을 많이 깔아 놓아서

뒤의 전개가 조금은 뻔하게 흘러가서 아쉬운점이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니전체의 섬세하게 흘러가는 애니의 대사와 전개는 주인공들이 중학생이라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은 설정이었던것 같지만

비슷한 느낌의 이야기를 계속 보는 듯한 느낌도 많이 들어서 지루함도 조금은 있습니다

총 22화를 16화정도로 표현했으면 어땟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노다메 칸타빌레'이후로 클레식과 로맨스를 섬세하게 표현한 애니라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