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스테이지

14년 3분기 작품으로 BL만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소녀들끼리의 사랑을 그린 애니는 많이 보았지만

BL쪽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러브스테이지'는 

마지막 부분빼고는 크게 거부감 없이 본것 같네요

줄거리는 남주인공은 어렸을적에 호리한 몸집으로 부모님을 따라

결혼 CF촬영을 갔다가 여자 아역 배우가 안오는 바람에

대타로 여자 아역 배우를 연기 하게 된다

그후 10년이 지나고 그 결혼회사는 10년전 배우들을 모아서

다시 한번 CF를 찍고자 하는데

10년전의 남자 아역 배우가 현제 잘나가는 남배우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남배우는 CF를 다시 찍는 조건을 10년전 여자 아역 배우가

다시 나오는 조건을 걸었고

10년전의 기억을 잘 못하는 CF 감독은 그 조건을 이루기 위해

남주인공과 그 가족에게 연락을 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개인적으로는 미소년이면 어떨까 하는 그런 궁금증을 어렷을때 많이 했던 것 같네요

어렸을때부터 미소년과 거리가 한참 먼 스타일이라서 이성분들에게 인기가 없었거던요 ㅎ

러브스테이지 남주인공을 너무 귀여운 여자 느낌으로 표현해서 

시청하는 동안 거부감은 없었고 스토리 진행은 나쁘지 않았지만

에피소드들이 아기자기하고 순수한 느낌을 담으려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와닿지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