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모노가타리 (내 이야기)

오레모노가타리 (내 이야기)는 15년 2분기 시작해서 3분기 종료한 애니입니다

애니의 소재가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봤을만한 내용이라서 소재는 좋았고

캐랙터도 주인공 세명을 뚜렷하게 대조적인 개성적으로 그리고 있어서 조금 공감하기 쉬운것 같네요

오레모노가타리 (내 이야기) 줄거리는

타케오는 어린시절부터 덩치가 크고 우락부락하게 생긴 외모때문에 항상 좋아하는 여자에게 차이고

어린시절부터 옆집이어서 친구로 지내는 스나는 잘생기고 매너도 좋아서 항상 여자들의 고백을 받지만

왠일인지 스나는 그녀들을 다 거절한다

어느날 지하철에서 한 여학생(린코)이 치한에 당하는것을 본 타케오는 그녀를 구해주고

치한이 린코에게 이상한 소리를 하자 그 치한을 한대 먹이고 정학을 당한다

린코가 감사의 인사를 하러 오게 되고 타케오는 린코가 스나를 좋아하는 것이라고 착각을 하면서

린코가 만들어준 여러가지 케이크들을 맛있게 먹으며 스나와 린코를 이어주어야 하겠다고 생각한다

오레모노가타리 (내 이야기)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오레모노가타리 (내 이야기)는 초반 6화정도가 공감도 많이가고 설정이 좋다는 느낌이 들고

뒤로 갈수록 타케오와 린코가 정말 순수하게 만나는 장면을 강조할려다보니 반복적인 대사가 많아지고

새로운 에피소드가 없는 듯한 평범한 전개로 흘러가는듯해서 아쉬운 점도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총 24화 애니인데 13화정도였으면 작품의 퀄리티가 더 높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