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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4년~

(애니) 플라네타리안~ 작은 별의 꿈 리뷰

by Abask 2017.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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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플라네타리안~ 작은 별의 꿈은 16년 3분기 작품으로 총5화로 짧은 애니입니다

반복되는 대사량이 많기 때문이 질릴수도 있지만 가슴 한구석을 먹먹하게 만드는 애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배경설정이나 주인공설정이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니) 플라네타리안~ 작은 별의 꿈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애니) 플라네타리안~ 작은 별의 꿈 줄거리는 핵전쟁으로 인헤서 살아남은 사람도 거의 없고

기계들에 의해서 금지된 구역이 존재한다 폐품상으로 일하고 있는 남주인공은 금지 구역을 돌아다니면서

구하기 힘든 부품이나 여러가지를 구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어느날 폐품상은 로봇들에게 쫓겨서 백화점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별자리를 소개하는 소녀 로봇(유메미)이 별자리 이야기를 듣지 않겠냐고 한다

생존이 걸린 문제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지만 29년만의 손님이라는 이야기 때문에

마음이 쓰여서 별자리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한다

별자리를 나타내는 기계는 고장이 났고 남주인공은 더이상 그곳에 머물 이유가 없어서 백화점을 떠날려하는데

아무래도 혼자 남겨진 그 유메미가 마음이 쓰인다

별자리 기계를 고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게되고 별자리 기계를 고쳤지만 비상 전기 공급이 끊겨서 더 이상 기계가 작동하지 않는다


(애니) 플라네타리안~ 작은별의 꿈 사진출처 - (애니) 플라네타리안~ 작은 별의 꿈 1화


(애니) 플라네타리안~ 작은 별의 꿈은 대놓고 슬픈 전개를 깔아놓기 때문에 스토리 전개는 어느정도는 뻔하다고 볼 수 있네요

모든것이 없어지고 피폐해진 상황속에서 비록 기계지만 자신의 자리를 성실히 지키는 소녀 로봇과

피폐해진 상황때문에 마음까지 잃었던 남주인공이 그 소녀 로봇을 보면서 다시 따스한 마음을 되찾는 이야기라 볼 수 있겠네요

같은 대사가 반복되는 것이 많아서 솔직히 전체적으로 보기는 조금 힘들 수도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지만

스토리 배경설정과 주인공들 설정은 좋았던것 같습니다

비슷한 설정으로 섬세한 스토리의 애니가 한편 더 나와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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