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 나비효과 : 레버레이션

(미영) 나비효과 : 레버레이션은 09년 작품으로 제목이 영화의 중요소재를 표현하고 있네요

영화 전체적으로 애니 '나만이 없는 거리'랑 비슷한 느낌 입니다

SF로 보자면 아이디어는 좋지만 특수 효과적인면에서 아쉽고 추리물로 보자면 범인이 누구인지 복선이 심하게 깔려 있네요

특이 사항은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입니다

(미영) 나비효과 : 레버레이션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미영) 나비효과 : 레버레이션 줄거리는 남주인공 샘은 과거로 가는 능력이 있는데

과거로 가서 무슨 행동을 취하면 현제나 미래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나비효과를 부르기 때문에

사건에 개입을 하지는 못하고 멀리서 지켜보다가 사건현장에서 범인을 목격하고 여러가지 증거를 본뒤

경찰에 가서 진술을 해서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고 돈을 받는다

어느날 자신의 여자친구였던 레베카의 동생이 자신에게 레베카가 살해당하기 전까지 쓴 일기를 가져와서

사건을 해결을 해달라고 하지만 샘은 그것으로 인하여 올 나비효과가 두렵다

전에 집에 불이 났을때 동생을 구하지 않았던 것이 마음에 걸려서 과거로 돌아가서 동생을 구했더니

부모님이 죽는 일이 생겼기에 그런 실수를 다시는 하지 않을려고 생각을 하였지만

자신의 여자친구 일에 마음이 흔들려서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거기서 레베카의 동생을 실수로 만나지만

범인은 찾지를 못하고 돌아오게 되는데 그 사건이 연쇄 살인 사건으로 바뀌어 있는것을 알게 된다

(미영) 나비효과 : 레버레이션 스토리 전개가 초반에는 괜찮았고 시간여행에서 돌아올때마다 자신이 연쇄 살인마로 몰려가는 

스토리 진행 구성도 괜찬지만 중간 부분부터 범인이 누군지 알겠더군요

복선을 심하게 깔아서 반전이 없었다고 해야할까요 -_-

추리물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에선 인기 있었는지 (미영) 나비효과 : 레버레이션이 시리즈 3번 아네요

나의 평점 6.4

다음 평점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