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막 복귀후 9일차 리뷰

검은 사막 복귀후 8일차 리뷰 

최근에 할만한 RPG 게임이 없고 로스트 아크 2차 클로즈 테스트 하는것 구경했는데

약간은 디아블로3 느낌의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세계관이 복잡하지만 초반만 해본 '검은 사막'을 다시 해보기로 했습니다

검은사막은 최근에 게임의 활성화를 위해 신규,복귀 유저유치와 '배틀 그라운드가 개인 방송'하는 분들이 많이해서

유명해진것은 게임 업계에서는 유명한 홍보 방법이라 검은 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검은사막 스트리머 공개 모집을 하는등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오픈 베타부터 검은 사막을 플레이 했는데 몇일만에 접었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이유가 몬스터 사냥의 인터페이스가 생소해서 힘들다는 이유였죠

오픈하고 초반에는 캐랙터도 많이 없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것에 거부감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검은 사막 사진출처 - 검은 사막 공식 홈페이지

검은 사막에 지금 사기 캐랙터로 불리는 위처랑 위자드를 키워서 자신이 키우고 싶은 캐랙터의 서포터로 많이들 하시던데

위자드는 모르겠지만 위처는 사냥에서 왜 사기인줄 알겠더군요

캐스팅 시간이 조금 걸려서 그렇지 마법 2~3번 쓰고 나면 주변에 몬스터들이 다 누워있던데

닥사 캐랙터로는 좋은 장비가 아니더라도 할만 하겠더군요

인터페이스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범위마법을 쓰기 때문에 일단 마법을 쓰고 보면 되더군요

검은 사막에 서포터 캐랙이 필요한 이유

무기의 등급.. 무기가 강화를 많이해서 좋아지는것 + 등급제라서 무기 강화 15후에는 

초록 장비부터 등급이 장 (16강) -> 광 (17강) -> 고 (18강) -> 유 (19강) -> 동 (20강).. 순서가 맞나요? -_- 

동: 극 등급 되어야 최고 장비가 됩니다.. 이것도 맞는건지 .. -_-;

장이 붙은 장비가 몇천 게임머니고 고가 붙은 장비는 왠만해서는 몇억 게임 머니가 필요하니까요

유가 붙은 장비부터는 거래처에서 잘 팔지도 않습니다

최소 필요한 장비의 부위는 6가지, 머리, 갑옷, 장갑, 신발, 주무기, 각성무기 .. 

각부위 고 장비로 맞춘다고 생각하고 현제 고 장비의 시세 2~3억 근처로 잡아도 약15억 게임머니가 필요합니다

(거래소의 가격은 유저가 가격을 정하는 것이 아니고 시스템이 어느정도 선을 정하는 것이라서 시세의 차이는 크게 안납니다)

검은 사막 사진출처 - 검은 사막 공식 홈페이지

검은 사막에 현제 특화 서버가 존재해서 렙업과 닥사가 목적이면 성장 서버가 있어서

성장 서버에서 하루에 3시간정도 투자하면 일주일이면 렙40대 캐랙은 되겠더군요

다른 분 공략 보면 초반에는 장비 대충 돈있는대로 사서 입고 하다가 돈 잘 모이는 구간에서 구하라고 되었더군요

56 정도 렙되면 게임머니를 광이나 고급으로 맞출수 있는 돈을 모을수 있다네요

저는 오베때 모은 게임 머니랑 복귀 유저지원금이랑 이런걸로 거래소에서 일반장비중에 가장 좋은걸로 사서 하고 있습니다 ㅎ

검은 사막은 다양하게 생활, 낙시, 생산, 조련.. 등 다양한 스킬이 존재해서 무조건 닥사하는것이 최고는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렙1 말 등급 높은 것 사서 잘 키워서 팔면 몇천만 게임머니의 차액이 날때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이 부분은 제가 저랩이라 일단 40대 후반 ~ 50대 중반대에서 렙이 잘 안오르게 되면 알아볼 예정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