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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년~

(일드) 현자의 사랑

by Abask 2018.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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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현자의 사랑 16년 3분기 작품으로 총 4화의 작품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친구였던 친구에게 모든것을 빼앗겻지만 마지막에는 그녀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여자들이 한을 가지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 같네요


(일드) 현자의 사랑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 현자의 사랑


(일드) 현자의 사랑 줄거리는 마유코는 유명작가의 외동딸로서 모자란것없이 지내왔다

그러던중 옆집에 유리가 이사오게 되고 유리는 집에 식구도 많고 해서 항상 다가지고 있는 마유코의 것을 탐을 낸다

마유코는 그런 유리를 거절 하지 못하고 친구로 지내는데

유리는 마유코의 첫사랑이자 마유코의 아빠의 애제자 료이치까지 자신의 남자로 만든다

마유코는 증오를 숨긴채 료이치와 유리의 아이를 많이 아끼면서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유혹을 한다

료이치와 유리의 아이는 자신의 부모보도 마유코를 더 따르게 된다


(일드) 현자의 사랑 사진출처 - (일드) 현자의 사랑 1화중


(일드) 현자의 사랑은 예전에 있었던 불륜과 막장드라마 요소들을 조금씩 가져왔지만 

드라마 안에서 (3화를 빼고) 막장스럽게 표현하지 않고 20년간 진행된 범죄의 느낌을 차분하게 보여주고 있는 느낌이네요

총 4화라는게 조금 아쉽기도 하고 조금 더 섬세하게 표현하였으면 괜찮았을것 같습니다

주인공들의 연기력도 좋았고 스토리가 억지스러운 부분없이 진행되고 결론도 무난했던것 같네요

최근 저작권때문에 찾은 공개 자료에서 자막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것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나의 평점 8.0

다음 평점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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