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k10 리뷰

2k11이 나온시점에서

왠 2k10 리뷰인지 시기상으로는 한참늦은 리뷰이다.

나의  게임 리뷰중엔 최근 게임을 다루는편인 듯 하다.

 

2k 시리즈는 스포츠게임을 계속 만들어서

2k10은 벌써 9년차라고 한다.

한때 mvp  시리즈와 양대 산맥으로 불리었었는데

나는 2k 시리즈를 이번에 처음 해보았기에 신선했다.

 

 

사진출처- 다음검색

 

mlb 2k10 은 많은 방향키로 처음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mvp처럼 수비때는 투수의 타이밍과

수비의 송구 타이밍만 맞추면 프로정도는 가볍게 이겨주는

그정도 난이도가 아니었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mvp 때는 홈런을 칠때 넘버 패드를 가만히 누루고 있으면서

스윙하면 되었는데

2k10은 타이밍 플러스 뒤당겼다가 앞으로 하는 그런 재스쳐가 있다는 것

그리고 투구할때도 다양한 키패드에 타이밍있게 눌러야 한다는 점등;

초반 10게임정도는 적응게임으로 터득을 하는수 밖엔 없다.

투구 수가 7회정도 되면 60개정도 되던데 이런 부분이 리얼하다고 생각이 된다.

 

단점으로는 도루의 어려움(?)정도

변화구에 뛰면 된다는건 몇번성공해서 알겠지만

도루가 좀 더 심플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도루가 홈런보다 더 어려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