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5 월드 앳 워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1에 이어

두번째로 클리어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이다.

 

콜 오브 듀티4 에서는 볼수 없던 사상적인 이념과

대규모 전면전의 모습 그리고 전쟁의 참혹함을 게임중에 리얼하게 그렸다고 생각된다.

콜 오브 듀티5 월드 앳 워 에서는 2차대전을 중심으로

플레이어가 소련군, 미군이 되어서 독일전과 일본전의 중요한 전투에 배치되어

전투하게 된다.

 

 

 

 

 사진출처- 다음검색

 

콜 오브 듀티4에서는 높은 타격감과 적군의 생각보다 높은 인공지능으로

플레이어를 긴장해서 플레이 하게 했는데

콜 오브 듀티5에서는 그것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생각이 든다.

2차대전의 리얼함을 5에서는 충실히 재현했다고 생각이 든다.

게임중 일본의 자살 돌격병은 정말 목숨을 내놓고 덤벼드는데

한번 찔리면 죽기 때문에 발컨을 하는 나로써는 많이 힘들었다.

대규모의 전투가 많기 때문에 어디서 적군이 나올지

갑자기 옆에서도 튀어나는 잠복병, 갑자기 떨어지는 슈류탄, 바격포등;;

콜 오브 듀티4를 나름 문안하게 클리어했다고 생각하는데

콜 오브 듀티5는 그야말로 정신없는 전투상황이 많다고 생각한다.

 

콜 오브 듀티는 모던 워페어 시리즈가 명작이라 알려져있는데

콜 오브 듀티5 월드 앳 워도 탄탄한 시나리오와

여러가지 난이도 있는 미션, 충분한 타격감과 놓칠수 없는 긴장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