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90년대 ~07년4·4

(일드) 세라복과 기관총

by Abask 2012. 1. 6.
728x90

(일드) 세라복과 기관총는 06년 4분기 나가사와 마사미 배우 때문에 본 드라마 입니다

원래 배우때문에 받아보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웃는 모습이 귀여워서 한편 보고 싶어서 찾아보니

세라복과 기관총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찾아 봤습니다만 결론부터 말하면 이게 뭐하는 드라마인지;

나가사와 마사미를 볼 목적만 가지고 있었다면 차라리 '나의 여동생'을 볼껄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일드) 세라복과 기관총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 세라복과 기관총 줄거리는 어제까지 평범한 여고생이 어떠한 조폭두목의 유언으로

사고가 겹치는 바람에 갑자기 야쿠자 보스가 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입니다

처음엔 야쿠자들도 그녀의 이야기를 귀에 담지 않았지만

진심으로 조직을 책임질려하고 자신들을 받아주는 여고생을 나중에는 보스로 모시게되지만

마약을 다뤄서 동경을 집어 삼키려는 상대조직에게 위협받게 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 입니다.


(일드) 세라복과 기관총 사진출처 - (일드) 세라복과 기관총 1화


(일드) 세라복과 기관총 전체 스토리도 뭔가 짜임새가 없어보이고 여고생이 야쿠자 보스가 된 아이디어는

나름 괜찮았는데 그걸 제대로 살리지 못한 듯한 기분이 드는 드라마네요

허무한 결론이라 왜 그렇게 결론 나는지 하는 느낌도 들고

액션씬을 넣을려면 약간은 고어물 처럼 여고생이 야쿠자 상대를 하게 되는

그런 성장과정이라던지 그런 느낌은 전혀 없네요;

(일드) 세라복과 기관총 총7회라서 그런거 넣을 시간도 없었겠지만; 코쿠센 같은 느낌으로

안경을 벗으면 쿠미코가 된다던지 이런 설정은 너무 엽기 인가요?;

 

(일드) 세라복과 기관총 나가사와 마사미도 환하게 웃는 장면은 많이 없어서

저는 (일드) 세라복과 기관총 드라마를 그렇게 좋게 평가를 못하겠네요 ㅎ

 

나의 드라마 평점: 6.8

다음 평점 7.9


업데이트 17년 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