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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90년대 ~07년4·4

(일드) 어께 너머의 연인

by Abask 201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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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어께 너머의 연인 07년 작품으로 어께 너머의 연인 이 드라마는 소재자체가 그렇게 가볍지 않고

두 여주인공의 대화가 어떠한 의미인지 알아들을 정도의 사회적 공감이 없다면

(일드) 어께 너머의 연인 드라마는 단순히 막장 불륜 드라마 일지도 모르겠다.


(일드) 어께 너머의 연인 사진출처 - (일드) 어께 너머의 연인 1화

 

(일드) 어께 너머의 연인는 30세의 여주인공은 잘팔리는것이라면 무엇이든 수입하는 회사에 근무하는

결혼을 조금은 두려워하는 여자이다

그 소꿉친구는 좋은 남자와 결혼하는것이 자신인생의 최고의 행복함이라 믿고

결혼을 3번이나 한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참을줄 모르는 여자이다

둘은 생각하는 것은 크게 다르지만 이상하게도 서로를 가장 이해하는 편이다.


(일드) 어께 너머의 연인 사진출처 - (일드) 어께 너머의 연인 1화


(일드) 어께 너머의 연인 전체 줄거리를 적기에는 조금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드라마인데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는 상황적으로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지만

내가 아니면 바로 나의 옆의 누군가가 살아가는 이야기라 생각이 든다.

 

(일드) 어께 너머의 연인 드라마의 완전 공감을 하지 못하는 부분은

일본과 한국이라는 문화적 차이때문에 전혀 모르는 남자와

엔조이를 한다던지 단지 직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러온 남자와

동거를 하게된다던지 불륜이 큰 문제로 생각을 하지 않는다라던지

여자가 10살이상의 연하의 남자와 관계를 한다던지

문화적인 차이로 상황을 쉽게 받아 들이긴 조금 힘들다.

한국도 최근엔 간통죄를 삭제했기 때문에 불륜이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긴해도

법적으로 처벌받지는 않게 되었긴 하다.

 

나의 드라마 평점: 7.3


업데이트 17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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