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가족 - 아내의 부재, 남편의 존재

(일드) 가족 - 아내의 부재, 남편의 존재는 어느정도 재목에서 어떠한 스토리로 드라마가 갈건지 보이는 드라마이죠

06년 4분기 작품입니다

가족 드라마는 크게 반전도 없고 큰 애피소드도 없지만 잔잔하게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 같네요

(일드) 가족 - 아내의 부재, 남편의 존재 사진출처 - (일드) 가족 - 아내의 부재, 남편의 존재 1화

 

(일드) 가족 - 아내의 부재, 남편의 존재 줄거리는 일밖에 모르던 남주인공 항상 자신은 가족을 위해서 일한다 생각하지만

아내는 자신의 이야기라던지 의견을 항상 무시하는 남주인공이 견딜수 없어서

집을 나가서 이혼을 요구 하게 됩니다.

남주인공은 그때까지만해도 모든것이 가족을 위해서라 생각하고 살아왔기에

아내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아내가 집을 나가진 몇일 밖에 안지났지만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고 그동안 아내가 그녀의 꿈을 접고

육아에만 전념하면서 자신의 뒷바라지 한것을 알기 시작하게 됩니다

어느정도 주변의 도움을 받으면서 육아를 해나가지만

아이는 엄마를 그리워하기 시작하지만 남주인공은 아이만은 자신이 키우고 싶어했는데

아이를 위해 직장을 옮기다 보니 어느새 무직이 되어 버린 남자는 아내에게 아이를 보내게 됩니다

(일드) 가족 - 아내의 부재, 남편의 존재 사진출처 - (일드) 가족 - 아내의 부재, 남편의 존재 1화

 

(일드) 가족 - 아내의 부재, 남편의 존재는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알려주는 드라마입니다

뻔한 전개지만 살아가는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ㅎ

특별하게 급박하다던지 새로운 스토리가 전혀 없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이네요 ㅎ

 

나의 드라마 평점 8.4

업데이트 17년 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