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특상 카바치

10년 1분기 작품으로 생활속에 숨어있는 법률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봐두면 생각보다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많네요

호리키타 마키가 여주인공으로 나와서 법률 조항을 조목조목 설명해줍니다 ㅎ

 

줄거리는 행정사서의 보조로 일하고 있는 남주인공 행정 사서 시험은 번번히 떨어지지만

주변 이웃의 어려운 일들은 그냥 보고 넘어가지 못합니다

법률에 대한 지식은 프로급은 아니지만 언제나 자기일처럼 이웃을 도우며 지냅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에게 빌린돈을 친구가 빨리 갚으라는 제촉을 하여서

친구끼리 않좋은 감정이 생기기 시작하자 남주인공의 이웃이

운영하는 가계를 지키기 위해 남주인공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그때 돈을 받을려고 하는 친구의 행정사서로 호리키타 마키가

법률은 잘 알지만 앞뒤 사정은 생각안하고 의뢰인의 이익만 추구하는

행정사서로 남주인공과 대결하게 됩니다

그때 남주인공이 같은 사무소 사람들의 조언들로 겨우 이기게 되고

마키는 자신이 가지지 않은 어떤것을 남주인공이 가지고 있다고 느껴

그 사무실로 옮기면서 생기는 애피소드들 입니다 .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내용이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 주변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소한 다툼이나 상식적인 법률이야기 때문에 재밌습니다

주인공들이 법률이야기를 할때 황당한 오버액션과 특수 효과가 들어가기 때문에

법률의 설명을 가볍게 느낄수 있도록 해줍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8

다음 평점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