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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소중한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줬어

by Abask 201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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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마녀의 조건과 비슷한 느낌의 드라마입니다

사제간의 사랑이야기가 들어가 있는데 조금 현실적이네요

11년 1분기 토다 에리카의 열연과 타케이 에미의 매력을 잘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남주인공이 전혀 모르는 여자(에미)와 아침에 집에서 일어납니다

남주인공은 당황해서 급히 집에서 나와서 학교로 향합니다

에리카랑 남주인공은 학교에서 좋은 평을 받는 교사 커플로 결혼을 약속한 사이입니다

둘의 결혼은 거의 확정적이지만 남주인공은 항상 에리카에게 휘둘리는 스타일이면서도

고지식한면이 있는 스타일이 었습니다.

학교에서 첫 학기 수업을 시작할려는데 자기 집에서 같이 있었던 에미가

자신의 반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자신의 행복해보였던 생활이

에미로 인하여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교사로서의 사회적인 책임과 의무등이 어느정도 드라마에서 표현이 됩니다

사제간의 사랑은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물론 제자가 졸업을 해서 결혼을 했다 이런거라면 반대 의견이 없지만

선생과 제자일때는 분명히 그어야할 도덕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드라마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맛보기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사가 싱글맘이 된다던지 애인을 임신 시킨거라던지 하는 사생활에 대한 간섭은  크게 공감이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사생활에 일일히 신경 쓰게 만드는 회사를 다녀봤는데

회사에서 간섭이 일이랑 사생활이 구분 안가기 시작하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더군요ㅎ

 

나의 드라마 평점 8.7

다음 평점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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